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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도 숲이 될 수 있을까

  • 현이맘
  • |
  • 2006-06-14
0


: 메튜맘님의 글입니다.
> 언젠가 미용실에가서 파마를 하던 도중 여성동아나 우먼센스와 같은 여성잡지를 읽었지요..
> 그 잡지의 뒷면에 "수평적인 아이와 수직적인 아이"라는 제목으로 한 전문가가 말해놓은것이 한 두페이지정도 있었습니다.
> 저는 눈이 똥그래져서 이게 무슨말인가 하고 읽어봤지요.
>  
> 이세상 거의 대부문의 부모들은 자신의 자녀가 어떤 과목에 소질이 있는지조차 잘 모르고 있을뿐아니라 착각 속에 살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  
> 예를들면
> 그림을 아주 사실적으로 잘 그린 아이들이 미술에 소질이 있는 아이가 결코 아니라는 말씀이지요. 
> 그림을 어른이 보기에는 아주 못그리고 이상하게 알수 없게 그려놓은 아이들이 오히려 더 창의력이 잇고 커서 예술가적 소질을 타고난 경우가 많다고합니다.
> 그림을 아주사실적으로 잘 그린 아이들은 수학에 소질이 있을 확률이 높고
> 그림을 그릴때마다 지도를그리기 좋아하는 아이들은 뇌의 구조가 아주 정렬적이고 순서대로 생각하기좋아하게 만들어져있어서 "역사과목"(한국사, 세계사..)에 능한 경우가 많다고합니다.
>  
> 이와 마찬가지로 영어나 한글을 빨리 깨우쳤다고 해서 결코 이 아이가 어학에 소질이 다분한것도 아니라는 겁니다.
> 그냥 인지 능력이 다른 아이들에 비해 좀더 빨리 생겼다고 보면 맞다고 하네요.
> 이것은..우리 아이가 2~3세에 한글을 깨우치고 알파벳을 다 읽는다고 우리 아이 천재가 아닌가 하고 놀랬었던 부모님들이 커서 실망만 가득 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한사실과도 일맥상통한 말입니다.
>  
> 그럼 수평적인 아이란 무엇인가..?수평적인 아이는 모든 분야의 과목에서 두리뭉실하게 골고루 수평적으로 잘 따라하고 받아들이고 이해하하는 소위 만능처럼 보이느느 아이들입니다.
> 수학이면 수학, 국어면 국어, 영어면 영어,미술이면 미술.운동이면 운동..등등..팔방미인처럼 못하는게 없을정도로 골고루 잘하는 아이들이지요..
> 이런아이들은 초등 저학년때는 실력발휘를 잘하다가도..서서히 고학년이 되면서부터는 깊이를 요하는것에는 익숙치 않아서 점점 학습이 부진하게되고 정말 로 잘해야하는 시기인 중고등학교때에는 성적이 팍 떨어질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그렇게 되지 않으려면 아이의 그중에서도 좋아하고 관심을 보이는 것을 빨리 찾아내서 깊이감있는 공부도 할수 있게끔 사전에 미리 예방하는것이 좋다고합니다..
> 수평적인 아이는 이렇게 키워야하구요..
>  
> 수직적인 아이는요..어릴때부터 부모가 보기에도 성에 안차는거예요..
> 틈만나면 앉아서 그림 그리기만 좋아한다던가..영어공부하자고해도 별로 그런것에는 흥미를 안붙이려고 한다던가..도 어떤 아이는 맨날 운동장가서 놀이터가서 뒤어논것에만 관심이 있다던다..도 어떤 아이는 과학분야에만 관심이 많고 다를 분야에는 거의 소극적이라던가..등등 이런 유형들이지요..
> 그래서 이런아이들은 부모님들이 대부분 걱정들을 많이 하고 조바심을 내지요..
> 다른 집 아이들은 뭐든 잘도 하더구만.우리 애는 뭐 잘한것이 없어~"하고 말이죠.
>  
> 조바심을 조바심을 낳습니다..
> 한번 조바심 내기시작하면 끝이 없지요..욕심이 끝이 없는것처럼 말이지요.
> 옆집아이는 한글도 빨리 깨우치고 영어도 벌써 동화책 줄줄 읽는다던데..우리애는 걱정이야 걱정.."하면서 한숨만  푹푹 내쉬고 있을때가 아닙니다!!
> 빨리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게 과연 뭘가하고 찾아내는것이 급선무입니다..분명 관심이 많고 좋아하는 분야가 꼭 있을것입니다..그럼 그것만 하려든다고 꾸짖기보다는 그것이라도 관심있어서 다행이다라는 넓은 마음으로 기다려주세요..옆에서 지켜봐주세요..그리고 부모는 단지 아이의 관심분야에 있어서 해결사만 되어주시면 되는겁니다..질문에 잘 응답해주고..좋아하는 분야의 책 사다주고 읽게하고..인터넷으로 방대한 자료들 다 보여주고 말입니다..
> 그래서 아이가 계속해서 깊이 있는 공부를 할수 있게 도와주면서..
> 그 다음 하실일이 가지를 쳐주는것입니다.
> 만약..아이가 전투기 이런것에만 관심을 보인다면..전투기 모형 장난감도 같이 만들어보면서 전투기 사진도 보여주면서 계속 이야기를 나누는겁니다..인터넷에서 전투기를 찾아도보고..그렇게하다보면 어떤 전투기를 어떤 전쟁때 사용했었는지 공부하다보면 전쟁이 무엇인지..그 전쟁을 한 나라들은 어떤 나라들인지..하면서 세계 여러나라들에 대해 두루관심을 보이게 됩니다..그리고 그 나라들에 대해 공부를 한참 하다보면 그나라에서 어떤 언어를 사용하는지..공부하면서 언어공부에도 취미를 붙이게 되지요..
> 그 다음으로..그 나라들을 지구본에서 한번 같이 찾아보면서 우리 지구이ㅡ 모습을 세세히 관찰할수 있어서 지리공부도 도움이 되구요..세계 곳곳의 날씨는 어떤지 이야기를 하다가 과학분야에도 흥미를 서서히 갖게 되지요..그리고 그런것을 중간중간에 설명하면서도 간단한말은 영어로도 할수 있습니다..
> 그럼 아이가 흥미있어하는 분야이기때문에 영어를 자연히 익히게 되고..이렇게 방대한 것에 흥미를 느꼈으니 현장학습차원에서 직접 외국에 가서 책에서 보았던 많은 사물들을 보여주고 설명하면서..왜 영어를 해야하는지 스스로 터득하게 되는거지요..그리고 세계 여러나라를 아이와 함게 여행하다보면 이세상 인류를위해 내가 봉사하며 살아야겠다는 마음이 들기시작하면서 목표의식이 확실히 생기면서 누가 뭐라하지 않아도 스스로 재미붙여 공부를 하게 되지요..왜냐면 목표가 뚜렷하니까요..
>  
> 이렇게 수직적인 아이가 옆에서 지도만 잘 해주면 나중에 더 큰 숲이   된다는걸 잊지마세요..
> 고로, 수평적인 아이, 수직적인 아이에게는 학습방법이 달라야한다고 전문가는 말하고 있어요..
> 우리 아이는 어떤 아이일까요?
> 수평적인 아이도 계속 잘할수 있게,수직적인 아이는 지금 당장 못한다고 실망하지말고 두루 잘할수 있게 만들어야합니다.
>  
> 항상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칭찬의 말로써 아이를 큰 숲으로 만듭시다!!
> 그리고 수직적인 아이의 부모님들~절대 조바심 내지 않는거 잊지 마시구요~!!
> 우리 아이들 옆에 무한한사랑의 길잡이 역할 충실히 하면서 기다립시다!!
> 넌 할수 있어! You can do it!"을 오늘도 외쳐봅니다.
아마도  많은 부모님들이 유아기에는 수평적인 아이가 되기를 바라는것같습니다 저두 그렇거든요 저의 작은 아이는 모든것에 관심과 흥미를 가지는 반면 큰 아이는 언제나  자동차 비행기 로켓트등 의 것으로 돌아오죠 그것에 관한 끊임없는 질문들이 지치고 힘들고  영어로 무엇인가 해보려고 하면 작은 아이는 거의 착 달라붙고 해준것에비해 빠른 output 에 신이 나지만  큰 아이는 아웃사이더 마냥 관심분야외에는 시큰둥 비단 영어 뿐만이 아니기에 마음속에서는 한숨이 나오는걸 들키까 조심하는데  솔직히 엄마인 저는 그런 바퀴달린것이 관심이 별로 없어 책을 읽어 줄적에도 머리가 아픈데 ... 아마도 바퀴달린것에 관한 책은 한글책이든 영어책이든  만들기든 안해본것도 없는데 백과사전도 그런것만 끼고 심지어 군사 잡지 ( 어른용)까지 사랑하는걸 보면서 전 저의 아이키우는 방식이 잘못된게 아닌가 했었습니다 뭔가 부족함을 그런 집착으로 된게 아닌가 해서요 항상 아이를 믿어 줘야지 하면서도 잊게 되는데 님의 글을 보면서 또한번  아이를 믿어보리라 다짐합니다 언제가는 더많은것에 흥미를 가지면서 행복해할 날이 오리라구요 더 열심히 아이의 질문에 대답해주고 응해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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