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캐네디언 남편들은 눈이 녹기를 기다리지않고 나와서 눈을 끌어 내리더군요. 긴긴 겨울을 어떡해서라도 빨랑 떨쳐버리고 싶은가봐요..ㅎㅎ 남편에게 집 남자들은 눈 끌어내려..자긴 머해~그랫디..ㅋㅋ 좀 잇음 보고파도 못 본다나..어쩐다나...나원참..치사해서...^^ 오늘은 제가 좀 끌어내렸어요...승질 급하면 몸이 고생이라더니..^*^ 전 개인적으로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것보다 나이 차이가 적게 나는게 좋은것 같아요. 제 동생이랑도 5살 차인데..서운한게 참 많앗어요. 국민학교 1학년일때 전 졸업할 6학년이였어요. 쉬는 시간을 알리는 종만치면 불이나게 달려와서 누나~라고 한번 부르고 가는 동생. 지금은 같이 늙어가지만...같이 뭔가를 할수 잇는 공분모가 없어서 늘 아쉬웠어요. 나이 차이가 적게나서 서로 친구가 될수도 있음... 그리고요...ㅎㅎ 이왕이면 골고루 키워보는것도 좋치만.. 전 딸이면 딸딸~아들이면 아들아들~ㅎㅎ 그렇게가 더 좋은것 같아요. 자라면서도 그렇고 자라서도 서로에게 좀 더 편히 의지와 조언과 버팀목이되는것 같아요. 여기오니..다들 삼십대에 부부를 위해 보내고, 사십대에 아이를 낳터군요. 그런데 전..ㅎㅎ 아이는 일찍 낳아서 오히려 오랫동안 더 아이들과 친구로 지내고싶은 욕심이^^ 아영이와 스티브 관계를보면요, 동생을 이뻐하면서도 아주 구찮아해요. 일방적으로 동생을 위하기,돌보기,양보하기..가끔은 제가 아이에게 미안해질때도 있어요. 하지만 인력으로 되는일이 아니라서 나이차이가 많이 난거니..어쩝니까..ㅉㅉ 영환이는 아영이와는 달랐음..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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