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기가 10개월 되었을때 제가 몬테소리 영어를 해주었거든요.스토리붐붐도 같이요. 그런데 가격에 비해서 책이 너무 별루라서 환불할까 했는데..저희 아기가 너무 잘 보더라고요. 하루에 한 30분정도 앉어서 그때부터 보기 시작했는데...12개월쯤 되었을때 테이프에서 doll했는데 갑자기 밥 먹다 말고 멍멍 그러는거에요. 저희 아기 딴에는 dog로 들렸나봐요. 그래도 너무 기특하고 신기해서 영어로 코는 어디있니? 했더니 손으로가리키고, 동물들도 잘 가리키더라고요.개월수에 비해 인지가 좀 빠른거 같아서 16개월에 튼튼영어 시작했거든요.어려운걸 알면서도 그래도 많이 들려주고, 선생님이 오셔서 매주 저를 자극해 주시면 제가더욱 열심히 할 수 있을거 같아서요. 지금 3단계하고 있는데.. 챈트가 나오면 동작이 떠오르는지 혼자서 음악듣다가 그 행동을해요. 물마시는 흉내, 배고픈흉내, 잠자는 흉내....그런데 점점 갈수록 교재가 어려워 지니까 내가 괜한 욕심내나 싶기도 하고,또 선생님이 너무 아이의 수준을 생각 못하고 수업하는거 같아서요.이러다가 선생님때문에 아이가 스트레스 받겠어요.선생님도 튼튼영어하면서 19개월 된 아이 처음 가리킨다면서, 너무 아이의 눈높이를 모르시는거 같아요. 그래서 다른 지사로 전화해서 물어봤더니...너무 빨리 시작한거 같다고... 하시네요. 선생님을 붙이기에는 아이가 넘 어리다고...선생님한테 많은걸 바라는건 아닌데, 어차피 엄마가 많이 해주어야 하니까요.계속 영어 책 이것 저것 구하기도 힘들고, 계속 저한테 자극해 주실분이 필요해서튼튼영어 시작했는데.. 제 욕심일까요? 그만두고, 교재를 다른걸 구해서 아이한테 해 주어야 할지...도와주세요, 이것저것 머리가 넘 복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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