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일 관계로 하루 종일 영어로 하는 세미나를 듣고 왔더니 머리가 아프네요. 게다가 비는 왜 그렇게 종일 내리는지.. 제 일과 관련된 분야의 내용은 영어로 듣는 것이 그래도 좀 나은 편이긴하지만, 그래도 우리말로 들었으면 훨씬 이해하기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이 놈의 영어로부터 언제나 해방되려나... 그래서, 전 영어 보다는 수학을 승호에게 가르치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게 더 자신 있거든요. 그런데, 요즘은 수학도 자신이 없어요. 너무 오래 보질 않아서 말이죠. 그나저나 원이맘님은 제가 보기에 우리나라 월드컵 선수 같은 멀티플레이어신데 뭘 걱정하십니까.. 그리고, 학력고사 세대하시니까 옛날 생각납니다. 전 고전을 포함해서 국어와 영어를 굉장히 싫어했죠. 결국 학력고사에서도 틀린 문제의 85%가 영어와 국어 문제였습니다. 진짜 다시는 공부하기 싫은 학창시절의 국어와 영어 과목 생각이 나네요. 국어와 영어, 참 재미있게 공부를 할 수 있는 과목인 것 같은데 왜 학교에서는 이렇게 밖에 가르칠 수 없을까 하고 생각했었는데 지금도 상황이 별로 달라진 것 같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중/고등학교에 갈 때 쯤이면 좀 나아질려나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구애받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