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올릴때마다 비가 오네요.. 비가 오면 전 제정신이 아닙니다.. 과거로의 향수가 넘 진해서... 우울맘으로 글 올렸던 적이 있지요.. 히플러님,아나이스님 그리고 주명맘님의 답글로 정말 따뜻한 하루를 보냈지요.. 쑥쑥에 들르기 시작한지 채 1년도 되지 않았지만..처음과 다르게 요샌 하루에도 서너 번씩 들락날락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쑥쑥에 대한 칭찬에 첨엔 다 그려려니...인사치레려니 했었지요. 요샌... 솔직히 전 칭찬하는 것,받는 것 모두에 별로 익숙하지 못한 맘입니다. 하지만 요즘 제 심정은 그렇지가 않네요... 쑥쑥에서 정보를 얻는 것... 정말 큰 이득이긴 하지만 제 생각엔 이렇게 생각이 맞는, 열정이 비슷한 사람이 모여 있는 공간을 찾기 힘들었기에 쑥쑥이 더욱 빛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얘기가 통하고 맘이 통하는 사람이 모여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깨닫고 있습니다.. 힘이 되고프다는 여러 맘들의 맘에도 공감하고..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아줌마(?)들이 이렇게 열심히 살고 있구나 힘을 얻기도 하고... 여러 게시판을 이용하지만 이렇게 운영진이 열심히 게시판에 등장하는 것도 큰 매력이지요..책을 읽으신 분들은 필자와 만날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니까요.. 자신이 없는 것도 큰 오류이지만 자만하는 것이 더 큰 실수를 부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겸허한 마음으로, 그리고 냉철한 마음으로 쑥쑥을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시고요.. 주명맘님의 솔직한 답글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그리고 세 분들이 멋진 아뒤를 기대하겠다고 하셨는데 갑자기 글을 올리고 싶어서 어제 읽은 동화책 주인공 이름을 빌렸습니다. 앞으로 가끔 글 올릴테니 기억하셔야해요.. 영어이름이 있긴 하지만 그 뜻을 아시는 분들이 웃으실까봐..ㅋㅋ 수고하시고 늦은 밤이니 편히들 ... Good night! (첨으로 영어썼네..ㅎㅎ) 수고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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