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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작전이라면 작전이랄 수 있는..

  • 히플러
  • |
  • 2003-05-19
0

워낙 제가 진지함과는 좀 거리가 있는 사람이라 중요한 일을 맡기면서도 진지하고 차분하게 얘기못합니다. 그냥 우격다짐처럼 밀어붙이기 식이지요. 민규맘님이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부분을 이해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그래도 육아일기라면 막중한 책임감보다는 쉽게 글을 풀어낼 수 있으리라 판단하고 그냥 떠넘겨버렸습니다. 흐흐. 앞으로 잘 부탁드리구요. 일단은 예전 글부터 정리해서 올려주세요.^^ 민규맘님의 글입니다. > 쑥쑥의 하루는 일주일같아서, 제 글은 이미 왕 뒷북이 되었습니다. > 용서해 주시시라 믿고. > > 꼼지님 외 제 이름을 언급하면서까지 축하 메세지를 던져주신 여러분들께 >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 (정신 차리고) > 아 그나저나 워째 이런 일이 있답니까! > 금요일 아침 히플러님, 다급한 목소리로(이것도 일종의 작전인듯..) > 다짜고짜, 뜬금없이 '민규맘님, 호호호.. 다이어리 필자 해주실래요?' > '네? 네~ 호호호. 아 네?? 흐흐흐.. 그게 저... 땀 삐질.. 죄송한데요...그것만은 제발.. 하지만 영광입니다...횡설수설.. 주책바가지..' (초록토끼언니, 나 언니랑 거의 비슷했던 것 같은데? ㅋㅋㅋ) 뭐 이러다가 끊었걸랑요? > > 지난 금요일 저녁 칼퇴근하자마자 시골 내려갔었어요. 전화도 잘 안터지는 산간벽지(민규외할비네 통나무집)에 가서 고추밭 갈다가 오늘 저녁에야 올라왔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히플러님이 예의 다급한 목소리로 (아무래도 작전같아..흠...) 음성메세지를 남기셨더군요. '민규맘님, 그게여 어쩌구...육아일기 코너 강화할꺼거든요. 그럼 믿고 맡기겠습니다~(뭐 대충 이런 얘기)' 허걱.. 잠시 황망하여 바로 전화도 못하고... > > 집에 와보니, 정말로 떡~하니 방하나가 만들어져 있는게 아니겠습니까? > 뒷조사(?)를 해보니 초록토끼님이 절 끌어들이신거이더구만요. 흑.. -.-;; > (언니, 쑥쑥에 중독된 날 구제해 줄 생각은 안하고 어찌 그런 행동을.. 이제부턴 맘 잡고 off line에 집중하려고 했는데... 하늘도 무심하시지..) > > 하지만 육아일기코너에 방까지 생긴 이 마당에 제가 어찌 히플러님과 쑥쑥의 命을 저버리고 거절을 할 수 있겠습니까. 거절하면 매장할 분위기. -.-;; (히플러님의 강력한 카리스마가 빛을 발하는 것 같슴다.) 다이어리 필자가 된 것도 아닌데 왜 이리 어깨가 무거운건지. 저 아까 민규 재워놓고 짬짬이 이전 다이어리를 들춰가면서 분석(?) 들어가고 있습니다. 아....... 졸린데 잠도 못자고. -.-;; > > 오늘 좀 고민해봤습니다. > 사실 민규가 2000년 7월말생이니까 34개월정도 되었습니다. > 아직 아이가 어린 편이라 이중언어(삼중언어)의 효과 내지는 결과가 나타난 것도 아니고 그저 '과정'에 있는 상태이고 많은 부분이 불확실합니다. 오히려 선배님들한테 묻고 싶은 것도, 알아보고 배워야 할 것이 더 많은 시기인데 이렇게 육아일기를 쓰게 된게 약간 부담스럽습니다. (너무 오바인가요? 이런 멘트는 다이어리 필자님들이 해야 하는 건가? ㅋㅋㅋ) 하지만 쑥쑥의 현명한 맘께서는 그야말로 옆집 아줌마네 사는 얘기로 가볍게 보시고, 현명하게 취사선택 하시시라 믿고 가벼운 맘으로 써내려 갈랍니다. > > 제 육아일기는 이런 분들에게 도움과 자극이 되었으면 합니다. > > 1)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직장맘 > : 애랑 2~3시간만 놀아도 이 정도 output은 나오는구나 (민규야~ 힘내라~) > 2) 이중언어를 실천하고픈 열정맘 (70~80%이상 영어로 대화하고푼) > : 아... 이것도 이중언어라고 표현하는구나. ㅋㅋㅋ (제가 이 용어를 남용하는 경향이 ㅋㅋㅋ) > 3) 중국어에 관심있는 맘 > : 이건 제 전문이니 언제고 질문 바람. ^^ > 4) 4세 이하의 아이를 키우는 초보맘 > : 민규보다 어린 아이를 첫애로 키우시는 맘님들. 음하하하..저 할 말 많슴다. > (4세 이상 키우는 선배님들, 잘 부탁드립니다. 행님.. -.-;;) > > 이상입니다. > > ps : 이번주는 회사 사정으로 인해 잦은 출장이 예상되오니 > 육아일기 update가 바로바로 안되더라도 상심마소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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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크..작전이라면 작전이랄 수 있는..
    • 히플러
    • |
    • 2003-05-19
    0
  • 저도 같은 생각을 했습니다.
    • 김형란
    • |
    • 2003-05-19
    0
  • 좋으시겠어요(즈다라스부이쩨!!)
    • 송사리
    • |
    • 2003-05-19
    0
  • 네, 수정했습니다.^^;;(냉무)
    • 히플러
    • |
    • 2003-05-20
    0
  • 이미지썸네일 58x58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 세아이맘
    • |
    • 2003-05-19
    0
  • 아영엄마님,착각하셨어요...
    • 미리내
    • |
    • 2003-05-19
    0
  • 이미지썸네일 58x58 초보맘 아니신데요?
    • 트로이카
    • |
    • 2003-05-19
    0
  • 아이에게 뻔뻔해짐을 배웁니다.
    • 쟈스민
    • |
    • 2003-05-20
    0
  • Vincent van Gogh
    • Chris
    • |
    • 2003-05-19
    0
  • 고마워요 ^^*
    • 권애영
    • |
    • 2003-05-20
    0
  • 저희 모임에서는..
    • 민영맘
    • |
    • 2003-05-19
    0
  • 키위영어 어떤가요?....
    • 준혁맘
    • |
    • 2003-05-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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