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게시판의 내용들이 정보 교환만이 아닌 가족적인 분의기로 많이 변화되어 가는듯 하네요. 저도 넋두리 한번해도 될까요. 저의 아이는 32개월의 남자아이랍니다. 저도 다른 엄마들 처럼 영어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고,가르쳐 보고 싶어 책도 신청해서 매달 읽어주고 차 안에서도 영어 노래듣고, 못 하는 영어 수준이지만 열심히 인터넷 찿아 공부도 하면서 아이에게 영어로 질문하고 대화도 시도해서 집에서 할수있는 할 수있는 간단한 질문은 아이가 어느정도는 이해하고 정확한 문장은 아니지만 ,간단한 단어 ,동사 정도는 얘기한답니다. 하지만 문제는 32개월의 다른아이처럼 우리말을 잘 못하고 자기는 뭐라고 열심히 얘기하는데 무슨 말인지 못알아듣겠어요. 어떻게들으면 영어억양 같기도하고, 그때우리 시누이의한마디가 저에게 비수처럼 꽃혔지요 "말도 제대로 못하면서 시끄럽다" 아이에게 소리치더군요. 시누이이는 36개월의 남자아이로 누나가 2 있어 그런지 말 잘하거든요. 그때 우리아이의 동그래진 눈을 잊을수가 없네요. 엄마 욕심으로 아이를 바보 취급받게 만들었으니까요. 저도 흔들리고있던 참인데/// 지금의 노력들이 언제쯤 나타날까요? 언제쯤 자리잡아 효과가 날까요? 아이가 왓디?라며 정확한 발음은 아니지만질문을 많이 하는데 실력상 영어로 다 대답해주지 못해 우리말로 설명도 많이한답니다. 어떻게 체계적으로 가르쳐야 하나요? 맥그로힐의 킨더 가튼 .ballon...얘기들이 많던데 32개월의 아이에게 적당한가요? 좀더 체계적으로 아이를 가르쳐 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도움을 주세요. 엄마가 부족하니 애도 고생이네요. 실력있는 엄마를 둔 아이들은 혜택받은 아이구요. 참,영어유치원에 보내면 그래도 좀 체계가 잡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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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애받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