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38개월된 남아를 두고 있습니다. 영어시작은 34개월부터 시작했는데 영어동화로만 시작해서 아직까지 비디오는 아무리들이대도 관심은 없어서 비디오 보는 건 안해주고 있네요. 참고로 집에있는 비디오는 위씽, 메이지, 리틀베어, 까이유입니다. 다행히 영어동화는 좋아해서 처음 시작때 부터 지금까지 일주일에 2권은 새책을 읽히고 하루에 영어동화는 10권 정도 보고 있습니다. 물론 한글동화는 더 많이 읽히고 영어테잎도 잘 들려주기도 하고요.아이가 한글동화도 갓난쟁이에서부터 좋아해 지금은 한글은 22개월에 통글자를 인지하는 것 같아 집에서 통글자만 500개정도 가르쳤는데 지금은 문장은 더듬더듬 읽는 수준이네요. 저의 고민은 이렇습니다. 아이가 지금까지 읽힌 영어동화책에서 나오는 단어를 늘 저한테 말하고 재밌어합니다. 읽은 동화책의 단어를 그 다음날이면 꼭 입으로 끄집어내서 저한테 알려준답니다. (예를 들자면 "엄마, baber가 뭔줄 알아? 그건 이발사야" 그런 식으로요. 영어동화책 읽을 때 직역은 안하는데도 이해를 하더군요) 저는 솔직히 영어로 대화가 안되어 대화는 나누지 못하고 동화책만 읽어줬거든요. 그런데 읽힌 책마다 단어로만 거의 아는 듯 해요. 지금까지 권수는 100권정도 됩니다. 그래서 생활회화는 못해주어도 영어단어를 만들어서 제가 가르쳐 볼 생각이 드는데 순서가 바뀌어도 괜찮은지요.우리말 비디오나 영어비디오, TV등을 좋아하지 않아 오디오와 영어동화로만 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질문이 두서가 없지만 이 두 가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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