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초 쑥쑥에 처음으로 글을 썼던 "예비 초등4... 예비 초등1 아이 아빠랍니다..." ver 4입니다.
작년(2009년)초에 스스로 약속처럼 아이의 변화과정을 정리하고있습니다. 몇달만의 글에서 얼마나 아이가 변화했는지 적어보려합니다.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젠 아이가 5학년, 둘째는 2학년에 올라갑니다. 읽어보시고 아이에게 조언을 하실 것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따끔한 충고 부탁드립니다.
역시 큰 아이의 이야기(예비 5학년).... ver 4입니다. 조연은 둘째(예비 초2여자)의 이야기도 나옵니다.
큰아이(초5 남)는 엄마표절반, 학원절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11월달에 시종플루 예방차원에서 학원을 한달 쉬었습니다. 학원을 쉴때 처음엔 학원에 못가게 된다는 것에 울기까지 하던 녀석이 며칠쉬다보니 편했던지 한달을 편하게 보내더군요. 아이도 학원의 강제성이 부담스러웠던가봅니다.
다시 12월부터 월수금은 영어학원(원어민 강사가 절반.....) 4시에 가서 6시 10분에 돌아옵니다. 학원에서 3회에 걸쳐 11월달 과정을 보강해줘 고마웠습니다.
아이는 여름부터 중단하고 남는 시간을 수학에 배려했습니다. 주 3회정도 아이엄마가 문제집을 가지고 정리합니다. 검도학원(6시 30분, 1시간)에 평일반을 계속다니고 있습니다.
학원을 더 다니게 하는 것이 쉬운일이 아닙니다. 경제적인 문제도 있지만 아이에게 쉴 시간을 준다는 문제가 컸습니다.
2010년 1월부터는 학원도 한단계 자연승급했습니다. 7단계라고 하던데 교제나 교육과정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리딩은 쑥쑥에서도 많이 거론되는 매직트리하우스를 시작하고, 문법도 본격적으로 다루는 것 같습니다. 교제와 숙제까지 책만 10권이 넘어가고.... 교제의 내용도 많이 어려워진 것이 느껴집니다. 아이말로도 같은 반이였던 아이들(15명)중에서 잘 못하던 아이 4명이 낙제하고..... 다른 3명은 학원을 그만다닌다고 합니다. 약 절반만 계속 같이 다닌다고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3~5명정도만 어느정도 학원과정을 이해하고 따라가는 것 같습니다. 다행인지 아이가 1년 평가지를 가져왔는데 최고 수준을 받아왔습니다. 1학기에 부족했던 읽기부분도 문법이나 독해와 비슷하게 아주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가을에 다시 시킨 파닉스과정이 많은 도움 된 것 같습니다.
올해 1월부터 집에서 변화를 주었습니다. 공부할 내용과 학원 숙제시간이 부족해서 단어 암기를 60개로 다시 줄였습니다. 겨울방학 시작하고 1주일동안 작년에 학원에서 배운 과정에서 나오는 단어 약 2000여개를 다시 반복했습니다. 하루에 360개씩 1주일동안 점검했는데 약 70%를 기억하고 있어 부족한 부분을 보충했습니다.
아이가 12월 말 매직트리(6권, afternoon on the amazon)를 가져와서 읽혀보았더니 막힌 부분은 전혀없었고 의미 파학은 약 80%정도를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아이말로는 학원에서 그 교제로 3개월 과정이라고 하는데.... 너무 길게 한권을 가지고 하는 것 아닌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학원 시간도 한시간 더 늘어난다고 들었습니다.(주 3일, 1시간 30분과정이 2시간 30분으로) 아무래도 검도시간을 조절해야할 것 같습니다. 1월달부터 교육청에서 진행하는 영어특강과정에 보름동안 오전에 다녀오고, 학교에서 하는 컴퓨터특강과 매일 검도학원까지..... 영어 특강이나 검퓨터, 검도, 영어학원 모든것을 아이가 스스로 선택한 것이지만 아이가 소화하기에 조금 부치는 것 같은데....
영어공부가 끝나면 틈틈히 위인전이나 삼국유사,삼국사기도 읽고..... 방학이지만 하루종일 공부중인 것 같은데 전 고3때도 이렇게 공부해본 적이 없는데 초등학생이 이렇게까지 방학을 보내게하는 것이 잘못되었다고 느끼지만 스스로 선택한 것을 어느하나 줄일 수 없어 고민됩니다.
아 빼먹었습니다. 매일 영어학원때문에 저녁식사후 9시부터 11시까지 아내나 제가 학원에서 배운것을 다시 확인하고 단어시험도 보고 있습니다. 방학이 끝나면 검토를 3일반으로 줄여서 아이의 부담을 줄일 생각이고 수학공부를 규칙적으로 시킬 예정입니다.
그리고 교육청 특강은 다음주면 끝납니다. 아내랑 아이들을 데리고 1박2일로 박물관 탐방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11월초에 가본 부여는 시간이 부족했는데.... 공주박물관과 과학이나 자연사 박물관이 좋은 곳을 한두곳 추가할 생각입니다. 좋은 곳이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둘째 아이는 작년 여름방학부터 영어를 시작했습니다. 친구들 4명과 파닉스를 괴외하고있는데..... 이 과정이 끝나면 오빠가 다니는 학원에 보낼 생각입니다.
둘째(예비초2, 여)는 복사기라고 할 정도로 한번 들으면 그대로 따라하는 좋은 귀를 가져고 발음도 원어민수준을 보여주는 능력을 가진 녀석입니다. 집에서 오빠가 듣는 테입듣고 따라하는 아이를 볼때 발음은 최고라고 느낍니다.
다행히 지금까지는 파닉스과정을 잘 따라와주고있습니다. 1월달부터는 오빠가 보았던 리더스테입을 반복해서 듣고있습니다. 파닉스교제중에서 나오는 단어는 암기를 시키고 있습니다. 눈치가 빠른 여자아이의 애교를 모른체하고면 공부시키려니 벌써부터 걱정되고 여름방학엔 학원에 보내야해서 경제적인 문제가 걱정되네요.
올핸 경기가 나아져야할텐데.....ㅠ ㅠ
올해도 지속적으로 아이의 변화과정을 기록할 예정입니다.
아이의 공부방법이 쑥쑥에선 환영받지 못하는 것인줄 알고 있으나 앞으로도 계속 암기를 위주로 해야할 것 같습니다.
쑥쑥님들의 방법과는 많이 다르지만 열심히 해보고 지속적으로 아이의 변화를 쓰겠습니다.
모든 쑥쑥님들도 자기만의 방식을 찾으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하는 바램을 갖고 이 글을 끝내려합니다.
올해 둘째 녀석 학원비 벌려면 경기가 좋아져야하는데..... 우~~~ 힘내렵니다..... 이곳에 오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사랑이 넘치시고 돈벼락을 맞으시길...^^
납품이 있어 오늘은 이만.... 다음글은 여름방학때쯤이 될 것 같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뱀발.... 큰 아이는 단어를 약 3000여개 정도 이해하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부터 영어 일기를 쓰게하는데 10줄정도를 주제를 정해서 쓰는데 시제부분을 조금씩 틀리는 것 같아 학원에서 첨삭지도를 부탁해놓았습니다.
그랬더니 학원에서 영영사전을 구입하라고 연락을 주셨는데.... 아이에게 적당한 영영사전을 추천해주십시요.
그럼 선배어머님님들의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영작을 위한 필요 단어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