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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컨텐츠

무식한 엄마의 도전은 계속된다..3

  • 두딸맘
  • |
  • 2006-06-24
22

 

주저리 주저리..

넘 길어졌네요..

사실..중간중간에 하다가 실패한건..많이 뻈는데도 이 모양입니다..

abc밖에  모르던 무식한 엄마 였기에..2년을 무식하게 이렇게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좌충우돌..헛발질도하고..맨땅에 헤딩도 하고..

그래서 지금...어떻게 됐냐구요??

원어민 처럼 멋들어지게 잘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영어란 녀석이 그렇게 만만치 않더라구요..

영어를 왜 해야하는지..

꼭해야하는지..그런건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영어가 넘 재미있습니다.

어제까지 안들리던 단어들이 귀에 들려올때...

어제까지 뭉태기로 보이던 글자들이 눈에 들어올때..

몰랐던걸 하나씩 알아가는 그 짜릿함...

그래서...

오늘 슬럼프 때문에 힘들어도

그 슬럼프땜에 낼은 조금 더 발전할것을 알기에

힘들어도 행복한 이유..

아마..저처럼 공부하고 계신 맘들은 이맘 아시겠지요?

아이들을 위해서 시작했던 영어가 지금은

제 삶의 힘이되고..재미가 되고..기쁨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영어가 그런 좋은 친구였으면 좋겠습니다.. 

막막하셔서 힘드신 맘들..일단은 시작해보셔요..

시도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실패하면..

또 다른방법으로

또 실패하면..

또 다른방법으로

포기하지 않는다면

날마다 꾸준히...

조금씩 힘을 모은다면...

“나”라면 할 수 없을지 모르지만..

“엄마”니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무식한 엄마는 오늘도 도전 중입니다..

도전하시는 맘들..화이팅~

 여기 기존의 쑥쑥맘님들 모두 아마..저보다 더 힘들게..더 많이 공부하시고..더 오래하고 계실텐데..괜히...실력도 없는사람이..잘나지도 못한사람이 게시판에 자리차지만 하는건 아닌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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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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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자영우맘
  • |
  • 2006-06-29 23:48
답댓글
정말 대단하십니다. 글구 그 열정 넘 부럽습니다. 제 아이 28개월인데 영어 단행본과 위씽 테입, 위씽 투게더와 기차로만 해주고 있다고 HbHm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항상 영어에 대한 미련이 무지 많았거든요...
맘이 맞는 엄마들과 같이 하고 싶어서 모임을 만들고 있는데 잘 될려는지, 혼자 하는게 나을지 걱정이
 많습니다. 하여간 님 글 덕분에 탄력받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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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딸맘
  • |
  • 2006-06-29 11:37
답댓글
마리에따님,채연채리사랑님,재돌맘님...
칭찬덕분에..저도 힘얻어서 열심히..노력하겠습니다..
우리 같이 해요~
힘내시구요~
힘내신맘..변치마시고..꾸준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자주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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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돌맘
  • |
  • 2006-06-28 15:05
답댓글
정말 읽으면서 가슴 절절히 와닿았습니다.
저도 지금 다섯살 아들과 영어 전쟁 중입니다.매일 컴퓨터에서 정보찾고 책도 사고 다른분들께
질문도 해보고 이것저것 해보는데 답답하기만 합니다.
아들과 함께 배우며 싸워서 영어란 놈과 맞짱한번  떠보렵니다.
우리 맘들 우리 아이들이 영어를 잘하는 그날까지 화이팅 입니다.
두딸맘님 용기를 주셔서 감사해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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