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부산인데요 일주일동안 비가 내리더니 제법 쌀쌀해졌어요. 이번에 비피해를 입은 맘들은 안계신지 모르겠네요. 우리 애는 지금 20개월인데요... 돌무렵부터 영어동화책을 읽어주고 영어동요를 많이 불러줬어요. 말이 늦은 것 같아서 걱정을 했었지만 19개월쯤 되자 그동안 하지 못한 말을 다 쏟아내듯이 매일매일 새로운 단어를 말하는 바람에 깜짝깜짝 놀랄 때가 많답니다. 요즘엔 그동안 제가 즐겨불러줬던 영어동요를 혼자서 부르기도 하구요(물론 발음은 정확하지 않지만 음은 거의 다 맞아요.) 바니의 sing&dance와 까이유를 보면서 노래와 춤을 따라하기도 하고 상황에 맞게 깔깔거리고 웃기도 하고... 아무튼 그동안 노력한 보람을 느끼고 있답니다. 이렇게 한창 애가 "영어"라는 것에 재미를 붙이고 있을때 뭔가 또 다른 자극을 주어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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