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잘 보내셨나요?
날이 완전히 풀리지 않았지만, 전보다 기온이 조금 올랐고 아이 감기도 많이 좋아졌고 해서, 주말엔 야구에 탁구에 완전 스포츠데이로 보냈어요. 아이 아빠가 체력이 바닥날 때까지 운동을 하는 스타일이라.. 애가 완전 녹초가 될 때까지 놀다가 들어와서 저에게 핀잔을 좀 듣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아이가 점점 커가니까 아빠도 점점 함께 노는 재미를 느끼는 것 같아서.. 이젠 놀아주는 수동적인 입장이 아닌.. 본인도 즐기는 함께하는 놀이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지향하는 엄마표도 처음엔 가르치려했는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엄마도 함께 즐길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오늘은 여러분이 보셨던 디비디와 책 중에서 아이가 아주 좋아했던 것들을 올려주세요.
올리실 때 그림까지 복사해오시면 더 좋겠지만.. 여력이 안되시는 분들은 제목이라도 달아주세요.
그리고 책도 마찬가지로 소개해주세요. 다른 분들이 참고하실 수 있도록 아이의 연령과 추천레벨도 함께 적어주시면 좋겠어요. 기초, 진행,심화... 등의 레벨 표시도 좋고, 구체적으로 리딩레벨을 적어주셔도 좋습니다. 제가 먼저 소개해볼게요.
저희 아이가 1학년(남) 말에 가장 좋아했던 영화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입니다.
그리고 2학년 되어서 듣기가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면서 좋아했던 디비디 토이스토리 1, 2 입니다.
1보다는 2를 더 좋아하고 많이 반복했어요.
그리고 최근에 무한반복하고 있는 영화는 나홀로집에 2입니다.
외국 여행의 경험이 없는 아이지만, 뉴욕의 타임스퀘어나 센트럴파크 자유의 여신상 등를 보면서 처음으로 미국에 가보고 싶다고 한 영화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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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제 집에서 본 영화 작은영웅 데스페로입니다. 대사가 어렵지 않고 그림이 예뻐서 저학년이 좋아할 것 같습니다. 무서운 거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딱 좋을 것 같습니다. 데스페로가 너무 귀여워요. 자극적인 것 좋아하는 아이들은 좀 지루해할 수 도 있겠구요.

책은 영화보다는 많이 어렵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영화를 봤으니.. 한번 슬쩍 들이밀고 싶은 욕심이 생기기도 합니다. ^^ 위에 책은 케이트 드 카밀로의 원작이고, 밑에 책은 영화를 바탕으로 다시 쓰여진 책으로 압니다.
200페이지가 넘는군요.. 글자도 제법 작고... ^^
책은.. 제가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워낙 많이 이야기했던 지라.. 패스....
여러분은 패스하지 마시고.. 아이가 좋아했던 책도 꼭 소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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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반 반장님들은 오늘 월요일 (18일) 밤까지 숙제 검사하셔서 내일까지 저에게 쪽지 주세요.
그리고 이번주포함 2주이상 이유 없이 표 안올리신 분들은 따로 분류해서 적어주세요. 명단에서 정리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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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님 댓글이 묻히는 것이 아까워 복사해서 붙여봅니다.. 참고해서 봐보세요..
초4남
영어 시작한지가 3년반째네요..^^
일단 디비디 얘기부터 할까요??책과 같이 갈려면...말이 많아져서리...
엄마 아빠가 일단 한 영화 하는지라 아이가 암것도 모를 적부터
사고 모은 디비디가 500장은 되는 것 같네요^^
디비디 첨 나오고 했을땐 아마존 공수 했었답니다...
보편화 되고 영화 또한 굳이 다주고 살필요가 없어진 그때??(아시죠)까진
디비디 타이틀 참 많이도 들여 놓았습니다..홈시어터도 첨 나올때 한거라
요즘은 작지만 그 당시엔 부피 무지 큰걸로 해서리 이거이 이사할때마다
참으로 힘들어요ㅠㅠ
아이가 4살부터 흠뻑 빠져본 비디오
wee sing silly songs-유독 이것을 아주 좋아했네요..아토피로 고생할때 힘든 새벽을 달래준 비됴입니다.
little bear --누가 봐도 참 정겨운 이야기..하지만 나중에 책은 안 읽더군요...잼없다나...ㅉㅉ
caillou--같은 나이라 잘 보았어요..
dora--엄마가 하라면 안 하더니 얘가 하라니 아주 대놓고 따라 하더만요..ㅠㅠ
유일하게 저보다 머리가 큰듯한..
7세부터 1학년 2학기까진 정말 영어는 거의 뚝!!아주 일년 반을 한글하고 학교 적응하고 갓 태어난 둘째 보느라
정신이 없었던듯 합니다...아빠랑 함씩 영화 보려간게 다 이네요...
1학년 2학기 부터 즐겨본 영화들-본격적으로 시작이 되겠지요??
magic school bus dvd--정말 넘 유명하지요?무한 반복한듯 합니다.
bug's life--매번 봐도 잼있었고 특히 메뚜기 하퍼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었어요...마지막 엔지컷 좋습니다.
toy story 2--도 사랑스러웠지만 2편이 박진감이 더 넘치는지 이걸 더 좋아했어요
monster inc.--에궁..두말이 필요없구요
nemo--친구 아빠가 이 캐릭터가 있는 옷을 입고 같더니 "너 네모입고 왔네" 라는 농담?을 던진...
tarzan--이젠 스트래치가 넘 많아 재생이 안되요..ㅠㅠ
winnie the pooh--3살때 이모가 준 푸 인형을 아직도 안고 자고 있어요 지극한 사랑...피글릿시리즈 티거 시리즈까지 사랑은 이어졌으나 책은 별로...
쿠스코쿠스쿠--이거보고 라마를 알게된...미워할수 없는 마녀...이즈마..
이때까진 그래도 거의 디즈니의 혹은 픽사의 영화를 많이 보고 좋아했네요...
그후론 좋아하게 된것이
틴틴의 모험--에피소드가 대략 30분 긴건 한시간^^;;이긴 했지만 밥먹으면서 보기 좋았습니다.
첫 시작 틴틴과 스노위가 달릴땐 두 오누이도 같이 막 달리는데 참...웃겼어요.
라따뚜이--데스페로랑 같은 생쥐가 주인공이지요
초콜릿 공장은 말안해도 알공...
스펀지밥 --한편이 10분내지15분정도 밥먹을때 굿...
킴 파서블 시리즈---이것도 밥먹을때...악당들도 참 귀여운 영화...특히 전 악당녀 쉬고를 좋아해요..^^
아직도 만화영화를 좋아하구요
반지의 제왕,메리 포핀스(의외로 좋아합디다),나홀로 집에는 아빠가 싫어해서리 한번보곤 못보고(왜!!)
스타워즈는 전시리즈 보고 보고픈거 몇개 골라도 보고
최근에 EBS에서도 방영되는 에피소드시리즈를 보고 싶어하나 여동생이 싫어해서 못보고(잘때 한번씩..)
그래도 동생 덕분에? 바비시리즈도 잘 보았습니다...
요즘엔 해리포터에 폭~~절여 있었어요
모처럼 꺼내본게 뮬란,유희왕,참 나루토(이건 저두 무지 좋아해서리..)
기록은 따로 하지않아 기억에 의존하니 막상 쓸땐 잘 모르겠네요...
디비디는 왠만하면 일단은 같이 보구요,왜냐면 내용을 알아야 얘기도 하고 맞장구도 쳐줄수 있어서요
아래 단체 사진 올립니다.

왜 요녀석들을 빼먹었을까요??ㅜㅜ

아이스에이지는 원보단 투를 투보단 쓰리를 좋아하더군요.
이제 보고싶은건
캐롤라인,아바타 아앙의 전설-시리즈가 밥먹을때 좋아용..(커버가 넘 무섭당..ㅠㅠ 내용은 안무섭고 잼나용).
하늘에서 음식이 내리면..
카메룬 감독의 아바타 진짜 3디로다가 마침내 개학전날로 예약해 놓았구요
담주엔 아이친구들과 더불어 전우치 셜록홈즈 보러갈 예정입니다.
12월엔 퍼시잭슨 영화 나온다고 지금 책 꺼내서 읽을려고 하구요^^
다시보니 참 반가운데 제가 넘 도배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ㅠㅠ
혹시 제목안보이는거 문의는 환영이구요
아이가 많이 좋아한걸로만 기억나는 대로 골라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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