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브죵님과 제가 삘이 통하나 봅니다.ㅎㅎ
금요일날 아이와 영화를 보고 오늘 심화반 여러분께 소개하려 했던 영화거든요.
부연설명 들어갑니다^^
- 작은영웅 데스페로 -
옛날 옛적, 도르(Dor) 왕국에 작은 몸에 비해서 매우 큰 귀를 가진 생쥐소년 데스페로 틸링이 살았다. 엄마에게조차 ‘절망’이라는 뜻의 이름을 받은 보잘것없는 생쥐 '데스페로'는 피(Pea) 공주와 친구가 되어 책을 먹지 않고 읽는 방법을 배우고, 기사와 용들이 등장하는 동화책 속의 영웅 이야기에 매료된다. 데스페로는 자신의 꿈을 펼치기에는 생쥐 세계가 너무 작다고 느끼는 와중에 피 공주가 납치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데스페로는 자신만이 그녀를 구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되는데…
이 영화는 2001년『Because of Winn-cixie』로 뉴베리 명예상을 수상한 뒤, 원작인『 The Tale of Despereaux』로 2004년 뉴베리상을 거머쥐면서 주목받는 동화작가로 떠오르게 된 케이트 디카밀로(Kate DiCamillo)의 작품을 애니메이션화한 작품이다
“어렸을 때 꼭 읽고 싶으면서 어른이 되어서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책을 쓰고 싶었다”는 케이트 디카밀로의 희망이 고스란히 녹아 든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케이트 디카밀로는 어느 날 친구 아들이 자신에게 들려준 스토리를 바탕으로 이 작품을 집필했다고 하는데, 어린이의 풍부한 상상력에서 탄생된 작지만 용감한 ‘생쥐 기사 데스페로’는 발간되자마자 뉴베리상을 수상했고, 뉴욕 타임즈 96주간 장기 베스트셀러를 기록하며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보고 싶고 부모님들도 재미있게 읽을 만한 동화책임을 입증했다.
그는 ‘겁’이 미덕인 생쥐 세계에서 용감무쌍한 행동으로 마을을 놀래키는 데스페로가 빛을 잃은 왕국의 공주와 왕국을 구하기 위한 모험을 그려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소설책에서는 느낄 수 없는 끝없는 상상력과, 아이들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감동을 독특한 개성으로 풀어낸 이 책은 헐리우드의 여러 제작자들의 러브콜 속에서 아카데미에 4번이나 노미네이트 된 제작자 게리 로스에게 낙점되었다.
특히 우리 아이의 눈길을 끈 점은, 슬픈 듯한 큰 눈과 찰랑거리는 머릿결까지 공주로 가져야 할 품위와 아름다움을 몽땅 갖춘 ‘공주’목소리에 ‘해리포터’의 ‘헤르미온느’로 나오는 엠마 왓슨이 맡았다는 거~~
평범한 10대 소녀의 느낌뿐만 아니라 동화에 등장하는 공주의 느낌도 동시에 주기 위해 감독은 엠마 왓슨을 케스팅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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