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그림책만 읽어서 영어를 모국어처럼 받아들이기는 어렵다고 생각해요. 그림책은 여러가지 방법중의 하나이지요. 그리고 아이가 아직 어린데 몇 시간을 읽고, 몇 권을 읽고.. 이런 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중요한 건 꾸준히 하는 거죠. 비디오를 볼 때도 엄마가 같이 보면서 중간중간 설명을 한다거나 스토리를 따라가는 언어적 자극을 줄 필요도 있구요. 그리고 생활영어를 함께 한다면 아이가 받아들이는 것이 훨씬 빠를거에요. 쑥쑥 메일에 "엄마가 암기해야 할 문장 100가지"(제목이 맞나?) 중에서 얼마정도를 꾸준히 보내는 것 같은데 (혹시 보관하고 잇지 않다면 얼마전에 밤비님이 정리해서 올려주신 알짜 정보가 있답니다. 검색해 보시길^^) 그걸 활용해도 되구요. 영어를 어릴 때 시작하는 이유는 듣기와 말하기에 익숙해지기 위한 이유가 크다고 봅니다. 많이 들려주시고, 많이 말해주세요. 듣는 방법이 비디오나 오디오, 그림책 일수도 있고, 엄마의 목소리일 수도 있으니깐요. 산책 나갔을 때, 길에 핀 꽃 한송이, 길가를 기어다니는 개미를 보면서도 영어로 대화할 수 있는 거구요 아이와 목욕하면서 영어로 대화할 수도 있지요. 사소한 일상사를 이용해도 방법은 너무나 무궁무진합니다. 너무 시간과 책 권 수에 얽매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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