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글을 올리기도 뭐합니다.
왜냐하면 방금전 리딩타운레벨테스트가 제자리여서요.(4C)
거기다 함께 테스트한 둘째까지 혼돈을 가져오네요.(5A)
그래도 이리 마무리를 할까합니다.
저희집 도전 300시간에 관심을 갖고 화이팅을 해 주신분들도 계셨고 이것을 하면서 많은 교훈을 얻었어요.
저희집은 첫째아이는 본격적인 책읽기를 하면서 리딩타운레벨 2C->3C->4C이렇게
빠른레벨업을 했었습니다. 4C에 이르렀을때는 영어를 더 욕심내기에는 한글독서를 해야겠기에
꾸준히는 했지만 많이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일년후 본 레벨테스트가 제자리이면서 실망하여
300시간을 채우고 다시 테스트를 보자해 시작했습니다.
별 계획도 없이 시작했고 책도 선정하지 않고 무작정 시작했습니다.
서둘러 책 목록을 준비하고 하루에 하는 것도 집듣.성따.묵독... 이리 나누어 놓았지만
실천하기 불편한 점이 있어서 Kids Times랑 집듣 위주로 된것 같아요.
저희집아이도 말하기를 하루에 많은 시간을 하니 집중이 되고 좋았다고 합니다.
읽히고 싶던 많은 책들을 읽었고 묵독도 전보다 수월해보입니다. 남들이 즐기는 두꺼운 책들도
즐길 수 있게 되었지요.
개인적으론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차고 넘칠때까지 읽고 들어야한다는 말이 새삼 무슨 뜻인지
알겠더군요. 그리고 진행하면서 많은 부분이 부족하면서 레벨에만 욕심을 냈다는 부끄러움이 생기더군요.
이미 앞서가신분들의 글을 다시 한번 읽으며 따라하려니 그것이 정말로 차고 넘칠정도의 양이었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리딩타운 레벨테스트 결과는 그랬지만 엄마인 제가 볼때는 확실이 전보다 나아졌어요.
아직은 부족함이 많다 여기고 다시 테스트 안할려고요.
저희집에서 진행한 목록이에요.
Encyclopedia Brown 13권
스튜어트리틀
Cracked Classic
Danger Zone
옥스포드 북웜 10권
Hank Zipzer
Joey Pigza 3권
Judy Bloom
Percy Jackson
Freaky Joe Club
BFG
Harry Potter 5권
A to Z Mysteries
The story of the world 1.2.3
이번 결과..말잘듣고 시키는대로 한 첫째가 아니라 지맘대로 하는 둘째가 더 잘나왔네요.
저희집 둘째는 언제나 저한테 만만한 책들만 읽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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