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히려 부럽네요. 전 금요일 저녁에야 아이를 만날 수있거든요. 사실 많은 시간 고민해왔고, 지금도 가끔은 시간이 아쉽습니다. 주말에도 피곤하다, 볼일 있다 해서 아이를 방치하기 일쑤거든요. 하루 2시간 이면 충분합니다. 사실 매일 30분도 체력이 딸립니다. 대신 아이와 함께하는 2시간을 위해 엄마는 많은시간동안 준비를 해야 합니다. 저는 주중에는 인터넷을 많이 봅니다. 많이 검색하고 고민고민 끝에 사온 책을 아이가 싫어하거나 할때는 가슴이 미어집니다. 할머니가 키우신다고요? 일단 할머니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제 경험상 아이가 영어에 흥미를 보이면 할머니도 많이 도와주실거에요. 할머니도 영어 잘 하는 손주가 자랑스럽거든요. 일단 낮에 영어를 많이 들려주세요. 오디오 듣기를 싫어하면 비디오도 좋습니다. 그리고, 꼭! 저녁에 아이가 낮에 한 것들을 같이 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단 10분이라도) 같이 책보고, 비디오 보고... 엄마가 즐거워해야 아이도 즐거워 합니다. 제 아이는 썩 잘하지는 못하지만 언제나 I like English!를 외칩니다. 지금부터 즐거운 마음으로 쑥쑥을 여행해 보세요. 단, 다른 아이들과 비교하면서 답답해하지 마시구요.(저도 아직 극복하지 못한 과제입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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