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 오전에 suksuk에서 송이할머님께서 대구에 강의를 오신다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바로 당일 날이었죠.첫째 아이가 유치원에서 돌아오는 시간과 맞물려, 옆집에 부탁을 해놓고는둘째를 안고 택시를 타고 부리나케 갔습니다. 사실, 그때가 영어를 시작한 이후로 매번 있는 게으름의 한 지점이었습니다.나도 인간이다 보니 뭐.가끔을(어찌보면 자주지만) 아이의 영어에 게으름을 피울수도 있다며이렇게 생각하면서 엄마가 스트레스를 안 받아야 아이도 안 받는다고,위로하며 있었지요. 송이할머니의 강의는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단어카드의 활용에 대한 강의를 듣고, 집에 와서 카드를 보여줬습니다.전 영어를 재미있게, 아이에게 흥미있게 접하려고 하는데,카드 이용은 좀 그렇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잘 보여주지 않는 터였습니다.(혹시 재미있는 방법을 아시는지)할머니의 강의를 듣고, 카드를 보여줬는데,house, have, shell..등의 간단한 영어를 읽는 것이었습니다.정말 몰랐습니다. 아이가 영어를 읽기 시작하는 지를..괜히 그러니까, 더 읽기를 시키고 싶다는 욕심이 생기는데, 할머니 말씀대로다시 듣기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사실 우리 아이는 엄마가 책 읽어주는 것을 좋아해서, 엄마가 읽어주면 중간중간의 오보액션과 아이의 호흡에 맞춰서 쉴 수 있으니까요.제가 읽어줬는데, 이젠 좀 컸는지 혼자 테잎을 들으면서"엄마! 이거 무슨 소린 줄 알겠어!"하고 가만히 듣고 있네요. 갑자기 아이의 영어가 달라져서 좀 당황했습니다.이전과는 다르게 해줘야 할거 같은데, 게으름 피우다가 정말 뒷통수 맞는 느낌. 일단은 리딩북(돌핀)을 하나 하고 있구요.리딩도 하면서 테잎을 들으면서 듣기도 하려구요. 그리고 어렸을 때 보면 리틸베어도 보고있습니다.그런데, 아이가 6세인데, 나이에 맞는 다른 비디오를 보여줘야 할까요? 그리고 영어동화도 많이 보여주려고 하는데, 예전에 문진이나 그런데서 산거 이외의 것들이 눈에 들어오는게 별로 없네요. 추천 Please~! 다시한번 대구까지 수고스런 걸음을 하셔서 멋진 강의해주신거 감사합니다.다음에도 오시면 무조건 필참해야지요.그때는 더욱 발전한 우리아이의 영어를 뽐낼 수있도록, 아자아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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