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개월에게는 적당치 않아 보입니다만, 전 큰아이(6세)에게 Ezra Jack Keats의 'Peter's Chair'를 읽어주고 많은 얘기를 나눈 적이 있답니다. 그리고, 한글동화책중에서 쓰쓰이 요리코의 '순이와 어린동생'(한림)을 읽고 큰애가 동생을 각별하게 생각하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어요. 3세아이에겐 페이지량이 좀 많은것 같긴한데 적당한 좀더 쉬운 책을 알면 좋으련만 아쉽네요. 리앤지님의 글입니다. > 첫째 29개월 둘째 11개월 엄마 리앤지입니다.. > 공포의 연년생 엄마지요~ > > 요즘 무척 고민되는 일이 생겼답니다.. > 둘째가 어렸을때는 안그랬는데 > 이제 일어서고 조금씩 걷고 그러다 보니 > 첫째 행동이 너무 이상해 졌습니다.. > > 둘째가 저를 빼앗는다고 생각해서인지 > 자꾸 저에게 집착하고.. > 예전에 안했던 어리광에 > 거의 퇴행현상의 길을 걷고 있답니다.. > > 모든 생활을 첫째위주로 해주는데도 > 그것만으로는 제 마음에 차지 않나 봅니다.. > 자주 앉아주고 > 모든지 먼저해주고.. > 아무리 해줘도..끝이 보이지 않는 블랙홀처럼 > 제게 요구를 합니다.. > > 그러기에 둘째는 잘 앉아 줄수도 없고 > 둘째에게도 못할 짓입니다요~ > > 그래서 그것을 책으로나마 극복할수 있을까 싶어서 > 맞는 영어책을 을 골라주려고 하는데 > 좀처럼 찾기 힘이드네요~ > 둘째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수 있도록 > 도와줄수 있는 책을 좀 조언부탁드려요~ > > 그럼~ 좋은하루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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