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아이는 여자아이라 그런지 어디에 한번 갈려고 하면 챙기는 물건이 너무 많아요. 자기가 쓰던 빗 머리핀 손수건 물통 장난감 등을 아예 조그만 화장품 가방처럼 생긴 가방을 전용으로 들고 다니죠, 그나마 요즘에는 춥잖아요,귀마개, 마스크, 장갑 정말 가관이죠. 그런데 다른 건 어달래서 나두고 가게 하겟는데 꼭 챙기는 동화책은 애매하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해낸게 미니 동화책이답니다. 우리가 밖에 나가면 집에는 흔한 물건이 없어 아쉬워들 하잖아요. 그래서 동화책도 없으면꼭 더 볼려고 하는 심리 아이도 마찬가지 인것 같아요. 그래서 아예 조그만 가방속에도 들어가는 동화책을 사주거나 거의 만들어주고 또가끔은 포켓용 동화책도 만들어 준답니다. 물론 근사한 건 아니지만 아이가 평소에 잘 보던 동화책의 내용을 색색의 싸인펜이나 매직으로 써서 꾸며주면 되겠지요? 그리고 다양하게 꾸며 주면 넘 봏아한답니다. 어제는 광주책방에서 정말 작은 크기의 동화책을 봤는데 우리아이 하는 말이 "이 아줌마도 엄마랑 똑같은 가봐! 너무 귀엽다 그치?"하면서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물론 그책에도 내용이 많지는 않지만 반복되는 문장이 많더군요. 그리구 활자크기도 별루 작지 않구요. 아뭏든 우리딸아이를 위한 미니 동화책을 사용해본 결과 효과 만점입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를 만족시키고 발달에 도움을 주며 또 즐거운 학습으로 유도하다면 나중에도 즐거운 학습방법을 스스로도 잘 찾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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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축하합니다. [RE] 부족한 글에 너무도 큰 상을... 감사드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