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아이들과 다녀와 넘 좋은 추억만들어 정리해논 자료 함 올려보아요...아래글엔 없지만... 도서관도 잘 되있더라구요... Big Book도 많고 좋은 책들도 많아 아이들과 열시미 읽고 왔답니다... ================= 영어가 뭔지~
조기유학이다 청소년 어학연수다 해서 한명 두명 우리의 아이들은 이 나라를 떠나고 있지요.
경기도에서는 이러한 과열현상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2006년 4월 3일 파주에 경기도영어마을을 오픈했습니다. 경기도민인 저로서 아이들과 체험하고 싶은 맘에 한걸음에 달려갔답니다.
성산대교에서 자유로를 타고 40분 정도 달리면 몇 개의 IC를 지나 성동 IC가 보입니다. 막상 성동 IC라는 표지를 찾기 전에 오른쪽 저~편에 “English Village“라는 커다란 광고판이 먼저 우리를 맞아주더군요. 우회전해 IC를 빠져 나오면 헤이리 마을이 바로 왼쪽에 자리잡고 있고, 조금더 직진하면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이~쁜 건물들이 한눈에 쏘옥~ 바로 영어마을에 다 왔음을 알려줍니다.

첫번째 건물에 들어서면 미니공항을 옮겨 놓은 듯한 풍경~
평일이라 사람이 그다지 많지 않아 너무도 한가한 듯한 사람들~
만나는 외국인마다 먼저 인사해 주어 정말 외국에 온 듯한 착각이 잠시 들기도 했답니다.

안내데스크에서 예약확인하고 실제공항에서 쓰는 형식의 입국수속 카드를 작성합니다. 형식상이지만 글을 쓸 줄 아는 아이들은 직접 쓰게끔 하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더군요.

문을 지나서 나타나는 이국적인 풍경들… 밴드며 카우보이 춤과 불쇼까지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 줍니다.
너무도 재미났던 전동기차~
비록 100m의 거리를 시계추처럼 왕복했지만 아이들 기다리며 운전기사분과 30분 동안 짧은 영어와 긴~ 바디랭귀지를 쓰며 그들의 노고를 조금은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지요.
이제부터 체험의 현장으로~~~
동참인원 : 어른 3명/6세 3명/4세 2명이 함께 하였습니다.
체 험 명 : 키즈짐(4,000원-30분) /쿠킹클래스(10,000원-1시간)/뮤지컬(5,000원)

첫번째 11:30분 키즈짐(Kidz Gym-30명 정원)
무엇보다 평일 오전이라 체험하는 아이들의 수가 극히 적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의 아이들 5명만이 2명의 선생님과 함께 실컷 뛰어 다니며 놀아 너무도 좋은 수업이었습니다.
먼저 자기소개(What’s your name?)하고 말하기, 두번째로 나잡아봐라~(Can catch me~)하며 두서너 바퀴 뛰며 몸을 풀고, 세번째로 몸의 명칭알기(Wiggle your arms~ 등),
마지막으로 간단한 게임으로 마무리~~~
30분이었지만 아이들이 낯 설은 환경에서도 뛰고 놀며 배우니 어색한 기색도 전혀 없이 자~알 놀 수 있었습니다.

은행에 들어서니 ‘아니… Kidz Gym에서 보았던 체육 선생님이!’
선생님들이 한곳에만 머물러 있는 것이 아니구나~이런~ “Hello, Again~” 이라고 한번 더 인사해주었습니다.
은행에서 하는 일을 아이들에게 단어로 보여주며 설명해주고 실습까지 해 주네요.
Deposit the money~ 예금하다
Withdraw the money~ 출금하다

마지막으로 우체국/은행/병원/경찰서 4곳의 도장을 모두 받아오면 무사~히 마쳤다는 수료증을 준답니다.
아이들은 무슨 상장인양 마냥 좋아하네요.
이렇게 English Village에서의 일일체험을 무사히 마쳤답니다.
하루 동안 돌아본 개인적인 소감은 너무도 짧았던 하루여서 이곳에서 영어를 배운다는 생각보다는 아이들에게 영어의 필요성과 우리와는 다른 언어로도 대화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심어주기에는 적당한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바람이 있다면 마구잡이식으로 들어서는 영어마을이 아닌 교사 한분 한분 역량을 갖춘 분으로 모셨으면 하구요.
단지 영어라는 언어만을 가르치는 교사가 아닌 그네들의 긍정적인 생각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친구로 함께했으면 하는 맘입니다. 아이들 위주의 일일체험 뿐만 아니라 경기도내 중2학년 주중프로그램과 초등학생의 주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이 있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english-village.gg.go.kr/paju/)를 참고하세요.
* 경기도 파주영어마을 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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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베베메거진 6월호에 실린 제 글이였습니다...
앞으로 가실 분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 되셨음 하고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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