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금요일에 친정에 일이 있어 친정집에 갔었는데요.. 그곳 놀이터에서 여자아이 두명이 완전 토종영어로 줄넘기를 하고 있더군요사실 지금까지 어린이(한명은 초등학교 3학년정도 또 한명은 6살 정도)가 영어하는거 영화속에서나봤지 사실 제 주위에서는 한번도 본적이 없어 무척 신기해 보이더라구요근데 정말 발음이 버터(?)가 듬뿍 담겨져 있더이다발음에도 놀랐지만 그 두아이가 놀면서 영어로 말하는것을 보니 정말 저 아이들은 어떻게 해서 저렇게 잘 할까 싶어 신기하기도 하고 궁금하기도 하더라구요(저 말고도 주위분들이 그 아이들 신기하게 보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 "얘 너 언제부터 영어공부한거야"그 아이 대답왈 " 저 미국에서 3년 살다가 왔어요 이번주 토요일날 다시 미국에 들어가요"(이거역시 한국말에 버터가 섞인 발음 다들 상상이 가시죠)저 무지 민망했습니다. 근데 저 이아이에게 발음하나 배웠네요 ㅋㅋㅋ맨날 저희 아기한테 come here(컴히얼)완전 이렇게 얘기했는데요이아이 놀때 옆에서 자세히 봤는데요 컴~ 히얼~~~이렇게 하더이다그래서 저 저희아기한테 바로 실전에 들어갔네요일부러 미끄럼 태워서 컴~ 히얼~~ 했네요 ㅋㅋㅋ(저희 아이 이제 20개월이네요) 언젠가 저희 아이도 컴히얼이 아닌 컴~ 히얼~하는 날이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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