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참 빠르게 흘러가네요.
리더스 200 프로젝트 시작한지가 몇일 전 인것 같은디~
낼이면 30일째로 접어 드네요. ㅎㅎㅎ
매일 아침 무슨 이야기로 대문을 열까 고민을 합니다.
작년의 진행된 리더스 300의 종채맘님처럼 입담과 글재주가 풍부하고,
또 집안에 다양한 학년의 아이들이 있기에~~ 여러가지 에피소드들도 많은디..
그라고, 도움 받을수 있는 말씀도 많이 하셨는디,, 전 그렇치 못해서 ==;;
저희집은 달랑 예비초등 딸내미 하나이라 재미나고 다양한 에피소드도 없고,
매일 그날 있었던 이야기나 올릴 수 밖에 없어~~ 여러맘님들게 항상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이렇게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지만, 낼도 모레도, 다양한 에피소드는 없고 매일 같은 이야기가 반복
되지 않을까, 심히 걱정이 되네요.
그래도 리더스의 여러맘님들이 마음이 따스한 분들이 많아서, 제 허물도 잘 덮어 주시고..
지금처럼 29일째 서로 응원도 하고 격려도 하고, 기쁨도 나눌 수 있어 좋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리더스프로젝트가 끝나는 그~날까지 요 마음들 변치 마시고, 쭈~욱 즐겁게
수다 떨면서 갔으면 합니다.. (이거이~ 저만 그런거 아니~~~~~~~~~~조)
어제 저희딸내미 유치원 졸업여행으로 눈썰매장을 간다고 말씀 드렸죠.
전날 내린 비로 인해 야외 눈썰매장 상황이 안좋아, 급조로 킨** 잔듸 썰매장으로 장소 변경이
이루어 졌어요.
오히려 엄마 입장에선 더 잘 된 일이라 걱정은 안했시유~~ 아이도 얼마나 재미있게 놀았는쥐~
저녁내내 고 이야기 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던 걸요.
그러면서 다음에 엄마랑 아빠랑 다시 가고 싶다고 이번 주말에 갈까? 하면서 자기가 그 앞의
출입구를 아니깐 길을 설명해 준다고 합니다.ㅎㅎㅎ
(꼭 가기로 약속을 했으니~ 저도 궁금 하고. 조만간 가야쥐~)
이렇게 하루 신나게 놀다 온 아이를 보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근디~ 저, 어제 딸내미에게 큰 실수 했시유~~ 지금 너무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습니다.
이따 아이 일어나면 어제일에 대해 미안하다고 말 해줘야 될것 같아요.
몇일 수면부족으로 몸이 많이 피곤해서 아이 책읽기 할때 곁에서 끄떡끄떡 거리다.
책읽기 마시고 자려 들어 가는데, 목이 마르다며, 컵에 물을 따르다~ 실수를 했나 봅니다.
엄마를 부르는 소리에 나가 보니, 식탁주변이 온통 물바다가 됬시유.......
다른때 같으면 그래 괜찮아 했을 걸.. 갑자기 화가 치밀어 오르면서 "그 것도 못하니" 하며
하지 말아야 될 말을 하고 말았네요..
잔뜩 기가 죽어 잠자리에 든 울 딸내미, 엄마가 속이 좁아서... 아이에게 상처를...
저 참~ 못난 엄마죠.. 진짜루 마음을 다스릴 수 있어야 겠어요.
별것도 아닌 일을 잔뜩 신경 날카로워 져서..아이에게 화풀이만 하고..==;;
이따 딸내미 일어나면 미안하다는 말과 꼭 껴안아 주어야 겠어요.
여러맘님들 저 처럼 후회하는 일 하지 마시고, 오늘 하루 아이들과 사이좋게 지내셔요.
그리고 오늘 개학하는 친구들이 있던데요.
오랫만에 학교도 가고 방학동안 못 본 친구도 만나고 우리 어린이 친구들 좋겠닷!..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래~~~~여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