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개월의 아들을 둔 정민맘입니다. 우리 정민이에게 다시 영어 공부를 시키자 마음먹고 실천한지 일주일이 지났네요. 말문이 트이고 영어로 도형과 색깔 정도를 내가 말하면 찾을 수 있는 정도였기에 모양 찾는 게임을 하기 위해 아침나절에 색색종이를 열심히 그리고 오리고 했죠~ 오후에 놀이방에서 데려온후 게임 시작전에 what shape is this? what color is this? 라고 질문하며 도형을 하나하나 설명해가며 다시한번 복습을 했는데 영어로 도형 이름만 말하고 색깔은 모두 잊어버렸더라는...ㅡ.ㅡ;; 알면서 모르는척 하는건지... 한글로만 모두 노랑, 빨강 하면서 말해버리더라구요. 게임을 하면서 hop! on the blue circle! 하면 그 색깔 도형으로 뛰어야 하는데 다른 색깔의 circle 모양으로 그냥 가더라구요. 그래서 게임을 조금 엉성하게 마친후 ( 그리, 흥겨워하지 않았다는....읔~ 엄마의 자질 부족일수도 있음)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 를 다시 열심히 보여줘야 겠다고 생각했죠. 다음날 스토리 텔링할 스크립트를 프린트하여 열심히 공부한 후 오후에 책을보며 해주려 했으나 아이는 그 책에 이미 흥미를 잃은듯 관심조차 보이지 않아서 저만의 공부로 끝나버렸답니다. 정민이가 좋아하는 freight train 으로 색깔공부를 다시 해주어야 할것 같습니다. 일주일동안 듣거나 말거나 관심이 있거나 없거나 아주 간단한 생활영어로 혼자 묻고 답하고 했는데요. 일주일 지나니 반복되는 쉬운 문장은 이제 말귀를 알아듣고 예, 아니오로 답하다가 오늘은 드뎌 yes 라고 까지 말하더라구요. 언젠가는 yes, i do 까지 나오고 입에서 문장이 술술 나올때까지 그냥 답없는 메아리라도 실컷 질러 볼랍니다. 쑥쑥 맘님들도 열심히 해봅시다. 오늘 추적60분에서 조기교육 문제에 대해 나온다던데... 우리는 그 대열에 끼지 않도록 아이들 괴롭히지 말고 적당히 시키자구요. ^^*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