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디맘님 글 잘쓰신다.....글을 넓고 포용력 있게 쓰시네요....부러버라..... 말주변이 없어 간단히 적습니다미소아학회에선 24개월이 되기전에는 영상물 노출을 공식적으로 금지하고 있습니다물론 강제성은 없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지킵니다이유는 아이의 성장에서 뇌에 가장 영향을 많이 주는 기간이 24개월 까지인데이때에 뇌에 한줄씩 두줄씩 잡혀지는 주름들이 아이의 지능을 좌우하게 됩니다주름이 많이 잡힐수록 아이의 지능이 높아지게 되며 인간의 지능중 80%가 이시기에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아이의 뇌에 주름을 많이 잡히게 해서 똑똑하게 만드느냐.......바로 엄마의 목소리입니다보통 엄마들이 아이가 듣지 못한다고 생각하지만 엄마가 끊임없이 눈에 보이는 세상들을 설명해주면 아이는 들은 그대로 뇌에 주름을 만듭니다엄마가 끈임없는 수다쟁이 일수록 아이의 지능이 높아집니다아이의 인식의 체계가 엄마의 배속에서 부터 엄마와 소통을 나누었기 때문에 엄마의 목소리 외에는 다른 소리를 잘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이죠아이가 인식하는 체계중 가장 잘 받아들이는 엄마의 목소리를 죽이고 영상물에 의존한다는 것은 아이나 엄마에게 있어서 너무나 엄청난 손실입니다 흑흑흑.....그런데 전 이 사실을 아이 6살때 알았습니다.....흑흑흑..........ㅠ.ㅠ
: 캔디맘님의 글입니다.
> 제가 요새 별표를 치는 법을 배웠거든요....넘 놀라지 마시길^^...ㅎㅎㅎㅎㅎ
> 제 글은 완~전 초보맘들만 보시와~~요^^....
> 선배맘님들은 어여쁜 후배가 깐죽되오니....구엽게 봐~ 주시길^^*....
>
> 어제 티비에서 영어비디오의 폐해에 대한 방송을 보았습니다...
> 내용을 요약하자면 영어비됴가 자폐나 발달장애를 일으킨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 물론 모든 비디오가 다 그러한 문제들(사회성 결여)을 일으킬 수 있지만 특히 영어비디어가 주범으로 간주되었고....몇 몇 예들도 있었습니다...
> 또한 조기영어교육이나 지나친 학습에 대해서도 그다지 좋은 시각은 아니었습니다..
> (대부분 모자이크 처리로 미루어 볼때...^^;;)
> 그리고 최근 저도 가까운 분의 자녀가 발달장애 진단을 받았습니다..
> 뭐 이유는 영어비디오가 아닌 한글비디오였지만요...
>
> 사실 영아기때는 무었보다도 엄마와의 신체접촉과 엄마와의 교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점 차 유아기로 갈수록 경험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뭐 다소간의 놀이를 위장?한 학습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 근데...대부분 비디오가 문제가 되는 경우는 아이를 방치한 경우가 많습니다..
> 뭐든지 지나치면 독입니다...비타민이 좋다고 비타민을 밥으로 주는 엄마는 없겠지요..
> 부가 주를 넘어서선 안된다는 말입니다...
> 티비내용중 한 어머니가 나와서 " 내가 너무 몰라서 아이를 망쳤나 싶다" 라고 후회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 또한 지나치게 100일도 안된 아이를 눕혀놓고 비디오와 오디오와 플래쉬카드로 교육시켜 심한 자폐가 된 경우도 나왔습니다..
> 또 책에 대한 집착으로 책만 100권씩 혼자 본다거나....
>
> 그 모습들은 아주 극단적인 모습들입니다...
> 너무 자극적인 학습을 시킨다거나...너무 아이를 방치했다거나...
>
> 아이마다 성향은 다릅니다..
> 비디오를 보는 성향도 , 책을 보는 성향도요...
>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를 만들려고 해선 안됩니다..
> 아이를 관찰? 하시고 아이에게 맞춰서 진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좀 만 아이를 바라보시면...저것이 아이에게 해가 되는지...무엇을 배워가는 지
> 엄마이기에 알수 있습니다...누가 가르쳐 줄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영유아기의 교육은 적기교육입니다..
> 즉 그 시기에 해야 할 경험들을 분명히 누려야 합니다..
> 배워야 할 시기에 배울것을 배운다면(인사, 밥먹는거, 쉬가리기...등등)
> 나중에 학습해도 늦지 않는 것이 많습니다....
> 무조건 영어조기교육이나 비디오가 나쁘다는 것에도 솔직히 동의할 수 없습니다..
> 다만 그 방법면에서 부모들이 좀 현명해 질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 또한 한 큐에 모든것을 해결하려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동화책도 부모와의 상화작용이 동화책 자체의 내용을 아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 비디오가 왜 그렇게 문제시 될까??
> 생각해 보니 그것이 현실세계와의 분리를 가져오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 특히 영어비디오의 경우 더더욱 현실과 비디오의 세계는 차이가 큽니다..
> 그렇기에 비디오를 엄마가 보면서...비디오에 넘 빠져들지 않도록 도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비디오와 현실을 이어주는 연결고리를 마련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비디오에서 술래잡기 하고 놀면 현실에서도 한 번 해주고..
> 비디오에서 까꿍하면 현실에서도 까궁해주고...
> 비디오에서 보자기 가지구 놀면 현실에서도 한번 보자기 갖구 놀아주구요.
> 흔히 말하는 액티보다 훨 ~ 간단히 그리 많은 노력이 필요하진 않습니다..
> 비디오를 같이 보구 그 내용을 이해하면 됩니다..
>
> 그렇다면 비디오를 볼 때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 이건 순전히 저의 경험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 1. 어린 영아는 (돌 이전) 비디오를 보여줘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2. 돌 이후부터 두 돌전까지도 될 수 있는대로 안 보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 그러나 본다면 부모가 같이 보십시요..시간제한도 철저히 하시구요...
> 그리고 아이가 집착하면 과감히 끊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3. 비디오의 내용이 자극적이지 않고 잔잔한 거나 음악이 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 디즈니 만화나 넘 자극적인 것은 나중에도 충분히 볼수 있습니다..
> 4. 엄마가 그 내용을 분명 파악하고 아이의 반응에 대한 대처가 가능해야 합니다..
>
> 그렇다면 우리아이가 넘 비디오에 빠지는 것은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체크해 보세요..
> 1. 비디오를 보다가 엄마가 없어져도 신경쓰지 않는다..
> 2. 비디오를 볼 때 누가 와도 신경쓰지 않는다..
> 3. 말 없이 빠져서 보고...(움직임 없이) 주변에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 4, 비디오에 강력히 집착한다..
> 즉,엄마가 비디오를 끄고 놀이로 시선을 돌렸을 때 순순히 따라오는지..
> 5. 36개월이 지났는데 말을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엄마도 잘 안한다...
>
> 이 글은 꼭 초보엄마만을 위해 쓴 글은 아닙니다..
> 저희 둘째아이가 25개월입니다,...저 자신에게 쓴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 가끔 둘째라고 누나의 비디오에 방치되는 저희 아이를 위해서...
> 누구나 자신도 모르게 지나칠 수도 있다는 사실과 그것이 몰라서 그랬다...라는 말은
> 안 나오길 바라는 맘에서 이 글을 썼습니다..
> 두서없고...또 아이마다 다 다르니...취할것만 취하시길...부탁드립니다..
>
> 마지막으로...저희 큰 아이가 7세인데.. 어릴 때 부터 비디오 무지 보았지만...
> 거기에 대한 폐해는 없었습니다(득은 많았죠^^)하지만 저 역시 항상 찝찝해 했고 고민했습니다..
> 거기서 얻은 결론은 비디오가 부모의 욕심없이 적당히 아이에게 즐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는 것이라고 느꼈습니다....잘 사용하면 약이지만 잘 못 사용하면 독입니다..
>
> 지혜로운 쑥쑥맘님들은 모두 즐~ 영하시리라 믿으며 혹여 비디오에 대해 고민하시는 초보맘들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 글이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쓰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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