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까지 영어는 4,5세경에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딸한데 영어를 접할 기회를 거의 주지 않았어요ㅠㅠ 쑥쑥닷컴을 알고 뒤늦은 생각에 뭐 말도 안되는 콩글리쉬도 하고 사물을 보면 영어단어도 가르쳐주고오디오북도 보여주고 있어요.. 뭐 일주일도 안되었지만 좀혼란스러워 하는거 같아서요~돌지나서 이제 말귀도 알아듣고 하는데알던 사물을 다른단어로 얘기하면 제 입모양을 빤히 보고 신경질을 내고 한글로 얘기하면 안심하는듯~예를들면 나비를 보고 나비라고 하고 나비 노래를 항상 불러주거든요근데 제가 butterfly라고하면 소리를 지르고 다시 나비라고 하면 조용해요..(울딸이 좀 섬세한 편이고 기억력이 좀 좋은 편이거든요책도 많이 좋아하고 인지도 좀 빠른거 같고(엄마생각^^))심지어는 오늘 오디오를 틀고 브라운베어 책을 보여주려하는데 그책은 안 볼려고 하고 울딸이 보고싶은 책을 가지고 와선 그책은 치워 버리는거 있죠..오디오를 틀고 잠깐 부엌에서 제일을 하고 있었는데 거실에 있던 딸이 우유병 들고 안방에서 누워 우유 먹고 있는더라구요ㅠㅠ 혹 섬세한 A형 여자아이라이미 한글이 익숙한데 다른 언어로 엄마가 얘기하는게 혼란스러운건 아닌지영어에 흥미를 못 느끼게 되는건 아닌지...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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