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한가지 고민이 있어 쑥맘님들께 여쭙니다.
저는 4학년되는 딸아이(2001년 1월생)이라 6살되는 남자아이 엄마에요.
올 여름에 아이들 데리고 이모가 살고 있는 캐나다에 2개월 정도 다녀올 계획이에요.
근데 제가 운전을 못하는데다 이모 내외는 가게를 하고 있어 하루 종일 집을 비운답니다.
첫째는 동갑내기 조카랑 캠프를 보낼 생각인데 저랑 둘째는 집에만 갇혀 있게 될까 걱정이에요.
그리고 아이 이모는 둘째도 어린이집에 보내는게 좋지 않겠냐고 하는데 아이가 여기서도 어린이집에 잘 안가려고 하거든요. 낯선 환경에서 더 힘들겠죠?
저의 가장 큰 고민은 둘째가 좀 더 크면 나가서 둘다 캠프를 보내고 저도 어학연수라도 하고 오는게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에요.
아직 모아논 돈도 많지 않고 첫째만 보고 가는거라 후회하게 될까봐 걱정이에요.
그치만 또 한편으론 지금 계획 했을때 가지 않음 영원히 못 가게 되는거 아닌가 걱정이 되기도 해요.
결혼 10년만에 어렵게 얻은 기회거든요.
아이 아빠가 좀 멀리 발령받아 2주에 한번씩 집에 오는 데다 회사가 시댁이랑 가까워 2달 정도는 주말에 시댁에서 보내도 될거 같거든요.
내년에 또 다른곳에 발령 받으면 혼자 2달이나 떼어놓고 눈치보여서 어찌 멀리 갈 수 있을까요?
여러분이라면 어찌하시겠어요.
몇년 더 있다(2년후 쯤) 가는게 좋을까요? 그냥 올해 휙 떠나는게 맞을까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