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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리더스 200]40일

  • 해바라기
  • |
  • 2010-02-09
70

 저녁때 아이랑, 집듣하고, 그상태 그래도 유지하면서 잠이 들었나 봅니다.

 에고,, 눈을 떠 보니 새벽 3시50분... 인자는 창피스런 수준이라~

 리더스 게시글을 지금 열을까, 좀 있다 열을까 무지 고민하다,, 정신 맑을때 열기로 마음 먹었시유~

 이~거이 분명히 병적인 증상인디.. 뭔가 할 일을 다 하지 않으면,, 깊은 수면에 빠지지 못하니~~

 어릴적은 참 좋았던 것 같은데, 이제는 늙어서 그런가~ 별로 모양새가 안좋아 보이네요.--;;

 혹~ 저의 이런 모습 땜시,, 이상 타 생각을 안 하실수 없을 것같아.. 변명아닌 변명을 하게 되네요..

 절대, 넘 일찍 일어나는 것을 부러워 하지 마셔요.. 전~ 아침녁까지 푹 자보는게 바램입니다.^^

 

 오늘처럼 이렇게 잠이 깨는 날은 침대곁에 놓인 책을 보는 편입니다.

 그럼 몇페이지 읽어 보다 졸음이 몰려오기 시작하니, 잠들기 좋고만,

 지금은 대문을 열고 나서~~ 무언가 할려고 하니, 잠이 완전히 깨버리네요.^^

 그렇다고 리더스 200을 시작한 것을 후회하거나 그러지 않습니다.

 절대 요 부분에서 오해를 하지 마셔요. 솔직한 모습을 말씀드린 것 뿐입니다.

 그동안 언니처럼, 동생처럼 지내다 보니, 그냥 넘어가도 될 것을 사사로이 적게 되네요.^^

 

 저는 어제사 회사의 대표님게 정확한 확답을 들었습니다.

 엥~ 뭔 소리쥐~ 하시죠...

 지난번 집듣 오프 모임때  말씀 나눈 분들게 잠시 이야기 한 부분인디~~

 당분간 직장생활을 정리 할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근디.. 안돼를 열변하던,, 울 대표님, 주말에 사모님과 이야기 나누다 보니~ 아이있는 엄마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말씀이 하시더만요..

 그래서 울 jenny를 위해 당분간 직장을 정리하고, 집안에서 아이랑 지내 볼려고 합니다.

 엄마가 쉰다고 하니~ 아이 얼굴에선 미소가 떠나질 않네요.

 근디~ 요 미소도 얼마 못 가겠지요.. 집에서 닥달하는 엄마를 보면 확 질려 할 것 같은데~~ㅎㅎㅎ

 제가 이런 결정을 내릴때 까지 참 많이도 고민하고 조언도 들어 보고 했지만..

 아이가 저학년이기에, 제 맘처럼 봐주실분을 찾기도 힘들거니와 또 주변 친구들 이야기 들어 보면

 저학년때 엄마 손이 젤 많이 필요하다 면서, 맘을 졸이게 하네요.

 여러가지 상황을 다 검토한 결과 저학년때는 쉬는 것으로 결론 내렸시유~.

 저~어 꽃피는 3월이면,, 시간 여유로와요~ 누가 저랑 노실분 없을까나?ㅋㅋㅋ

 

 울 대표님~ 일 년후 에 또 부르신다 하시는디.. 요 말씀만으로도 감사 하지요..

 밑으로 젋은 후배들 치고 올라 오는디~ 그때도 요 마음 이실쥐~~ 그때 가봐야 알것지요.

 아무튼 근 한달에 걸쳐 고민 하던 부분이 일단 정리가 되어서 마음이 시원섭섭하다 해야 되나요.

 좀 복잡미묘하다는 것이 정확한 표현인 것 같아요..

 

 그래도 그동안 딸내미랑 시간적으로나 맘적으로나 소홀히 했던 부분,, 많이 살갑게 챙기며

 지낼 수 있는 시간이 마련이 되서,, 기대가 됩니다.

 혹, 이런 마음이 몇일 못가고. 아이 잡고 있는 엄마가 될쥐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같이 지지고 볶으며 지내봐야 쥐요~~

 그러다 보면 아이나 저나 또 하루 하루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 하는 날이 오겠지요..

 여러맘님들~~ 저 이제 한가 합니다. 엥~ 저학년때는 많이 바쁜디,, 뭐도 모르고 하는 소린가??

 아무튼, 심적으로 여유로와 질 것 같은 예감은 오네요..

 혹,, 제가 예비초등맘으로써 뭘 몰라 허둥지둥 할때 도움 요청하면, 바로 손 잡아 주실거죠?

 안그럼. 저~어 왕 삐침 합니다요.ㅎㅎㅎ

 

 여러맘님들이 도와주실거라 믿으며.. 오늘도 울 아이들이 고삐 풀린 망아지 마냥 지내지 않도록

 고삐 확 댕기시길 바라며,, 설 명절이 다가온게~ 제 마음도 싱숭생숭 합니다만, 울 아이들도

 그럴 수 있으니,, 당분간 고삐 확 댕기시는 것 잊지 마셔요.

 ( 저~ 넘 독한 아줌마죠--;;. 울 아이들이 요 글을 보면 많이 싫어라 할텐디~ 그래도.. 독해져야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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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펑거스
  • |
  • 2010-02-12 00:37
답댓글

2월 9일

 

정말 어려운 결정을 내리셨네요.

내년에 다시 불러주신다는 대표님에게도 괜히 저도 고마운 마음 생기구요.

용단을 내리신 만큼 아이랑 있는동안 잘해내시리라 생각들어요.

 

95. the egg hunt

96. the pancake

97. the cold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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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유맘
  • |
  • 2010-02-10 23:43
답댓글

우와~~~ 해바람기님! 정말 어려운 결정 하셨어요. 화이팅!!!!! 다 잘 될거에요.

제니 더 많이 사랑하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어요. 다시 한번 화이링~~~입니다^^!

 

2/9

194. The finest in the land

195. Dawn draws

196. Things I like

197. My dad

198. Hi! Fly guy

199. Silly Sally

200. We're going on a bear hunt

 

2/10

201. The flying machine

202. I'm sorry

203. Sometimes grumpy, sometimes happy

204. Dawn draws

205. It looked like spilt milk

206. Don't let the pigeon drive the bus

 

ㅋㅋㅋ 드뎌 200권 돌파했습니다. 1000권 고지를 향해 앞으로도 쭉~ 협박과 감언이설을 섞어 읽기를 진행하려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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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향
  • |
  • 2010-02-10 17:00
답댓글

정말 고민 많이 하셨겠네요..

어려운 결정 하셨으니 후회하지 않는 좋은 시간 되길 바래요..

해바라기님은 자~알 하실거예요...

 

163  the adventure park

164  safari adventure

165  bird flies south

166  pig in love

 167  tall tilly

168  my dentist is not a monster

169  be careful, kangar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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