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앞전에 답글을 올린 어머니들과 같이 의욕이 많이 넘쳐 보이시네요.
우선 두 아이의 엄마로서 말씀드리고 싶은 건 엄마가 너무 의욕이 넘치고 앞서면 아가가 많이 힘들어 할 수 있다는 것 염려해 두시고, 아가의 컨디션이나 템포에 맞춰 그냥 엄마가 자연스럽게 놀아주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 놀이를 통한 영어교육이라고 하니 돌쟁이에겐 무척이나 그럴싸하고 부담스러보이네요.
그냥 아이와 함께 영어로 논다고 생각하고, 영어노래 테입을 자주 틀어놓고, 아니면 엄마가 자주 듣게 되면 아가랑 같이 엄마의 목소리로 노래를 많이 불러주세요..
돌이 지나서 걷기도 하나요?
참고로 저희 둘째 딸은 14개월인데 뛰어다녀서, 오빠5살이랑 셋이서 음악틀어놓고 춤주고 노래하며 논답니다.
2. 한글단어는 어떻게 가르쳐 주시는지 몰라도 카드를 가지고 학습하듯이 하는건 그다지 좋은 방법이 아닌 듯 싶습니다. 정 어머니께서 하시고 싶으시면 자연스럽게 아이를 안아서 우리집안에 있는 사물 정도는 가리키며 영어로 또는 한글로 말해 줄 수 는 있을것 같습니다.
예> "어머 보민아 여기 창문이 있네 우리 한번 열어볼까?" 이런 대화식으로 접근해서 간단하게 영어로 말해 줄수도 있고, 물건 찾기 놀이 하듯이 찾아보자 하며 하나씩 가리키며 알려줄 수 도 있습니다.
그냥 엄마랑 사물 짚어보는 놀이를 하는구나! 하는 정도의 간단한 방법정도만 할 수 있어요..
3. 영어동화책?
아직 전집은 말고 단행본으로 활용하고 있는데요..지금 가지고 계신것도 활용하시고,
whose baby am I? /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 / 등...재미있는 노래테입과 같이된책으로 노래를 하듯이 책을 펼쳐서 보여주면 아주 좋아한답니다. 브라운베어의 경우는 각각의 동물이 칼라로 되어 있어 더 좋아합니다.
끝으로 무엇보다 중요한건 엄마와 같이 짧은시간이라도 놀면서 책을보고 노래하고 춤추고있구나 엄마와 교감이 이루어지고, 스킨쉽하고 있다는 것이 아주 중요한 때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생레미님의 글입니다.
> > 태어나서부터 영어 오디오와 책을 접해주고 있어요.
> 영어로 말은 해주려고 하는데 그건 잘해 왔다고 말씀드리기는 그렇네요.
> 이제 돌이 지나서 뭔가 재미있게 영어를 접해주고 싶은데 영어 컨텐츠를 살펴보면
> 만들기나 그리기 등등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게 없네요..
>
> 1. 언제부터 놀이를 통한 영어 교육을 할 수 있는 건가요?
>
> 2. 그리고 이 시기에도 한글 단어를 가르쳐 주듯 영어 단어를 가르쳐 주어야 하나요?
>
> 3. 영어 동화책은 꾸준히 접해주고 싶은데 무슨 책이 좋을까요?
> 아는 책이 노부영 밖에 없네요..
> 노부영을 몇권 사서 읽어주고 있는데 전집을 사서 읽어주는 게 좋을까요?
> 그밖에 추천해 주실 전집 있으시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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