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와 함께 엄마표로 한지...1년이 되었습니다^^...정말 저에겐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일단...아이가 참 잘 따라와 주었고...저 역시 무쟈게 생각이 많았서 머리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첨 6개월은 다소 영어만이 전부인양 그렇게 달렸고...그 뒤 6개월은 성숙되어지기 위한 고민과 노력의 시간이었습니다... 한번쯤은 이렇게 소나기같은^^ 1년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그동안 아이는 간단한 단문의 의사표현과...동화책에 재미를 알았고...간단한 동화책을 읽고...또 색깔이나 숫자나 나름 그 또래의 수준의 영어어휘를 많이 알게 되었으며...유아용비디오를 보면서 즐길 줄도 알게 되었습니다...하지만 계속 소나기로 가기엔...그 시절에 해야할 중요한 것들이 많기에...이젠 가랑비로 전환해야 할 것 같습니다...^^..그리고...그것이 아이가 6세였기에(지금은 7세^^) 쫌 더 수월하지 않았나..싶습니다..우리말에 대한 읽기 쓰기가 어느정도 가능했고...비디오에 집착할 연령도 지났으며..또 또래보다 쫌 어려서 다소 유치한 접근도 먹혔던 것 같기도 합니다^^...뭐 일찍 시작하면 시작한대로...나름 내공이 깊고...쌓인 추억이 많을 것이고...늦게 시작하면 또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는 듯 합니다..^^시기보다 중요한 것은 아이들에게 접근하는 방법인 것 같습니다..(짧은 제 소견으로요^^) 좋아하는 밀가루 놀이, 모래놀이, 칼라밀 놀이. 역활극. 그림그리기 그리고 한글,영어책읽어주기^^ 모두모두 다~ 영어뿐만 아니라..자연에 대한 관심과 즐거운 추억으로 자리잡았습니다...그 전 까지...다소 건조한? 엄마였던 저도...많은 공부가 되었구요...영어라는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과...동화책을 보는 기쁨과..사서 모으는 기쁨???쑥쑥을 통해서 읽은 주옥같은 글들과 쑥쑥에서 만난 소중한 엄마들(본 적은 없지만...^^).. 첨엔 엄마표1년....해서리...뭔가 짠~~하는 그런 글을 쓸 날이 저에게도 오리라...기대했지만..그것이 참~ 순진한 생각이었다는 .....ㅋㅋㅋㅋㅋ지금은 그저 감사하는 마음뿐입니다...그리고...앞으로도 감사하며 즐겁게 해 나가길 스스로에게 바랍니다...오늘은 제 스스로에게 한 번 해 주고 싶습니다..^^ 캔디맘...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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