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저번주에 다녀왔는데.. 첨 가는거라서..그냥 둘러볼 생각으로 갔었어요..
모형배 전시회장 이야기가 나왔으니.. 먼저 거기에서 일어난 에피소드 이야기 함 해볼께요..
제가 전단에서 잘못 보건지..암튼 저는 무료인줄 알고 일행들을 안으로 이끌었습니다.
남편과 아이 먼저 들여보내고..전 밖에서 사진찍고 있었는데.. 일행들이 모두 나오는 겁니다. 일행 중 한명이 표를 사야하는 거라구(이분은 영어를 알아들으심).. 하면서 그냥 나오길래.. 사진찍던거 마무리 하고 그냥 지나쳐왔지요.. '무료인줄 알았는데.. '생각하면서요..
집에 돌아오는 차안에서 남편이 "티켓이 없다. I have no ticket.. 이렇게 하면 되는데. 아~~ 왜 외국인만 보면 머릿속이 까메지냐~"이러더라구요.. 전 무슨말인가 싶었구요.. 난중에 일행에게 들은 내용인 즉슨..ㅋㅋ 남편은 아이를 앉고 전시장을 빠른 걸음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잠시 머물러 보고 있는데. 뒤에서 외국인이 티켓 있느냐. 물으니.. 남편이 황급히 "Sorry"하고 재빠르게 전시장을 나왔다고 합니다. 그 상황을 두고 남편은 차안에서 혼자 중얼중얼 했던 거구요.. 거기가 바로 모형배 전시회였어요..ㅋㅋ
담에 가면 꼭 한번 들어봐야겠어요.. 좋은 곳 인듯 한데요..
저희두 영어마을을 먼 곳이라고만 생각했었었는데.. 제가 쑥쑥에서 2000원만 내면 들어갈수 있는 곳이라는 정보를 얻어 식구를 이끌고 영어마을에 갔는데요.. 분위기만 영어마을이고.. 대부분 관람객들은 한국사람들이라서 영어가 귀에 쏙쏙 들어오진 않더라구요. 하지만 모두들 만족해 했어요.. 에버랜드 롯데월드 가는 것 보다 훨 알차다구요..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곳은 시간 전에 가서 기다렸다가 입장하셔야하구요.. 조금이라도 늦는다면.. 문은 굳게 잠겨 있습니다.
잉글리시 서커스 정말 재밌게 보고 왔는데요.. 시간 맞춰가면 비교급을 배우실수 있어요.. 마술도 보구요..
그리고 분수대 주변에서 시간마다 쇼가있는데요.. 배우기도 하고 즐기기도 하고 정말 재미있어요. 일단 맘을 열고 그 분위기에 젖으면 정말 흥겹고 즐겁습니다. 그 후 음악만 나오면 절로 흔들거리게 되더라구요..
음식은 주문해 보지 못했지만.. 편의점에서 음료등을 사면서 대화는 아니고 금액만 영어로 들을 수 있었어요.. 어른들은 그냥 짧게 애기하구요.. 아이들에게는 물건 하나하나의 가격을 이야기해주고 합계이야기해주고 그러더라구요..
일단 외국인들에게 말을 걸면 흥쾌히 여러가지 질문을 던져 준답니다.
아이들이 더욱더 적극적인것 같아요.. 그러면서 더욱 익숙해 지는 거겠죠?
저두 별 말 못걸어보고 돌아왔어요.. 이제 가는 횟수가 늘수록 저의 질문 개수도 늘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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