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닷컴 참고하면서 2004년 1월생 딸아이 엄마표로 영어를 진행한지 1년 남짓 됩니다.
제 의지가 아니고 남편이 지방에서 근무 하게 되어 2년정도 주말 부부로 버티다...버티다..
저의 직장을 퇴직하고 일년전에 충남 군단위 지역으로 내려가면서 본격적으로 하게 되었어요.
일반 유치원 종일 반 다니던 아이가 시골에서 가족과 함께 지내게 되니 정서적으로는 참 좋아했더랬죠.
그러나 도서관이나 교육기관이 열악한건 대한민국의 현실이더라구요.
그래서 엄마표를 시작하게 되었네요.
http://www.suksuk.co.kr/momboard/BEB_002/66121
1년전에 제가 쓴 글을 읽으니 정말 새삼스럽네요. 초창기에 적은 글이라 읽으면서 저땐 참..열정적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좀 지나니 슬슬 꾀가 생겨 열심히 안하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꾸준히 하긴 했습니다.
그리고 보름전에 다시 올라오게 되었습니다.
3월엔 초등학교도 입학하구요 ^^
아무래도 다시 올라오게되니 화려한 학원들이 눈에 띄더군요. 아파트 단지로 들어오는 학원버스도 어마어마 하구요.
그래서 학원을 알아보다가 오늘 폴리에서 테스트 받았습니다.
Gt1반은 무난하다 하더군요. 중상 정도는 된다구요.
기분이 좋아져서 등록하겠다고 결심했다가 시간이 좀 지나니 다시 생각이 들더군요.
영어유치원 2년정도 다닌 아이들과 비슷하다는데, 그럼 엄마표 1년이 영어유치원 2년보다 좋다는건데 그냥 이데로 갈까? 하고요.
그러다가도 초등학교가면 쓰기도 해야할텐데... 자신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어떻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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