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수현이 이제 18개월 들어섰고 아직 우리말도 영어도 잘 할줄 모릅니다.다만 책을 좋아해서 영어든 우리말 동화책이든 가리지 않고 봅니다.16개월 무렵부터 인지하는 속도가 붙더니 17개월에는 빠른속도로 인지를 하여 튼튼영어 레벨1을 붙였습니다. 수업은 두번밖에 안했는데 두박스에 있는 6권의 책을 인지하고 넘어가고 있습니다.부족한듯하여 삼성의 그림책으로 영어시작을 1~4레벨로 세일할때 사서 48권을 넣어주었는데 며칠만에벌써 8권의 책을 보고 있습니다. 말은 못하여 where is a car?, truck, bus, 기타등등 영어스티커 한권분량의 단어를 물어보면 인지하고 손가락으로 짚어냅니다. 튼튼이 비싸서 그만둘까도 생각했는데 (브러쉬 마이 티쓰) 하면 칫솔질 흉내내고 (와쉬 마이 페이스 )하면 세수하는 흉내내고 (홉 인투 베드) 하면 침대로 뛰어들며 좋아하길래 한 박스씩 들이고 있습니다. 한주에 한권을 무시한채 말입니다. 아이들은 스펀지처럼 빨아들인다고 하던데 이대로 계속 책을 꺼내어 쭉 보여 주어야하는지 어느 정도까지의 인지를 끌어내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계속 되는 반복이 중요한것인지...아니면 새로운 책을 꾸준히 보여 주어야 하는것인지..그렇다고 조그마한 아이에게, 말도 못하는 아이에게 무작정 책을 들이밀기가 두렵네요....부족한듯 두어야하는지 잘모르겠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려요... 맘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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