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수학공부할때 아이를 혼냈습니다.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부끄럽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수학공부할때 아이를 혼냈습니다.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부끄럽다고 생각합니다.
수학공부를 할때
양보다 질이라고 생각합니다.
대개 아이들이 수학을 지루하고 어렵게 여기기 때문에
수학공부 하는것 자체에서 심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따라서 '기분좋게 5분간 하기'와 '혼나면서 30분 하기'중에 고르라면
전 과감하게 1번을 택하겠습니다.
물론 수학이 늘 기분좋게 할 수 만은 없는 과목이지만
엄마가 치어리더 같은 기분으로 열심히 응원하며 칭찬해주면
아이 스스로 만족감과 성취감을 느끼고
이런 마음은 다음 공부때 강력한 동기부여로 이어집니다.
하지만 정말로 아이 컨디션이 바닥이라서 절대로 할 수 없는 날도 있습니다.
이런 날에는 그냥 과감히 포기하고
대신 다음날에 두배를 하자고 약속합니다.
엄마의 융통성과 인내심이 많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저는 요즘 맨날 혼냅니다. 그리곤 며칠 있다 미안해...라고 하죠....요 며칠 아들놈에가 신경질을 있는 대로 부렸더랍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부모가 신경질적이면 아이가 동생이나 친구들에게 신경질을 부린다는 군요. 쩝~~이론...어쩐지 지 동생한테 자주 화를 내더군요. 또 내 탓입니다. 애고고~~~ 잠시 반성하고 다시금 마음잡고 아이와 화해를 청했죠. 미안해. 앞으론 엄마가 예쁘게 말할께. 그러니 너도 엄마한테 사랑스럽게 이야기 해줘...~~^__^~~ 아들녀석 씩 웃습니다. 알았어요. 하면서....~~ 부끄럽지만 엄마도 사람인걸요. 넘 죄인처럼 지내지 마세요. 서로 화나면 화도 내고 화풀리면 화해하고 멋지게 풀고 그래야죠. 뭐 인생 다 그런거 아닌가요? 엄마가 너무 완벽해 지려고 하면 세상에서 젤루 힘든 자리인거 같아요. ---제 생각입니다.
어떻게 가르칠것인가에 대해 아이와 함께 아니면 엄마 혼자서 다방면 시도해보세요.시도 자체가 공부거든요.^^
예를 들면 일반적으로 엄마 혼자 문제를 풀어보는것은 별로 좋지 않은 방법으로 알고들 있지만 내가 경험한 바로는 효과 좋았습니다.막힌다면 빨리 방법을 바꿔야합니다.이것도 공부 잘하는 방법이랍니다.중학교,고등학교 수학 배워야 할것이 많은데 벌써부터 초등수학에 스트레스 받아한다면 그건 문제가 있는거죠.공부에 대한 이해를 잘못 했기에 아이와 공부하는데 스트레스를 받는게 분명합니다.
아무튼 갈길 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