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초등 1학년 첫애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니 무식하다고 생각하시고, 진심어린 조언 부탁드립니다.
우리 아이의 초등학교가 수학 중시(?) 학교다보니, 학부모까지 덩달아 수학에 신경을 많이 쓴답니다.
인터넷 이곳 저곳에서는 1학년 수학에 힘빼지 말라는 충고글이 많았건만, 당장 집 밖에 나가면 학습지다 창의력수학이다 해서 수학에 투자를 많이 하는 흐름입니다.
아직 교육기관에 맡길 만큼 기초가 안된 것 같아서 지난 1년간은 연산에 노력을 하였고(현재 연산은 받아올림 있는 두자리수+두자리수, 받아내림있는 두자리수-한자리수를 원활히 이해)두 달 전부터는 왕수학 시리즈를 시작했답니다.
한달만에 포인트 왕수학을 끝내고, 지금은 점프 왕수학을 진행 중입니다.
포인트 왕수학은 한 단원에 일주일씩 했는데, 워낙에 개념자체가 쉬워서, 문제를 끊어 읽고 생각하는 요령만 가르쳐주니 잘 따라와주었네요. 그래서 욕심을 내어 점프왕수학에 도전하였는데, 점프를 시작하고는 내가 잘못 시작했나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점프에서 왕문제는 정답률이 7-80프로, 왕중왕문제는 힌트를 살짝 주어야 문제에 손을 댈 수 있고, 지 스스로 하도록 내버려두면 2-3문제 빼고는 해결을 하지 못하네요.
내가 너무 무리하게 점프를 진행했나 싶어요.
그래서 문제집를 한 단계 낮을 걸로 풀어본 후에 점프까지 올라와야 하는지, 아니면 점프를 처음부터 한 권 더 반복해서 풀어보는게 좋은 방법인지 궁금합니다.
애가 수학에 소질 없는 건 아닌지 겁도 덜컥 나구요, 입학시기에 수학은 어느만큼 하고 가야 잘한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지 무척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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