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들어와서 여러님들의 글을 읽으며 나도 한번 상담좀 받아볼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님들의 조언 부탁합니다. 우리아이는 중학교 처음 들어가기전 중학수학을 좀더 전문선생님 한테 배우라고 비싼 학원비 내며 대치동의 모 수학학원에 두달 보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적응을 못해 그만두고 저랑 인강을 통해 지금까지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투탑을 풀고 에이급 수학으로 마무리를 하며 내신준비를 했습니다. 에이급 수학은 보통 20문제중 3~4문제정도 몰라서 체크해 두는 정도라 학교 시험을 그리 크게 걱정하지 않았는데 저번 중간때 70점 간신히 채웠습니다. 오답체크를 제대로 할수 있도록 잔소리를 조금 많이 하는 편입니다. 가끔 제가 아이에게 수학에 대한 스트레스를 너무 주었나 싶기도 한데 ..물론 영어를 제외한 다른 과목도 같이 체크해주는 편입니다. 이게 시발점이 되었는지 요즘들어 공부하라는 소리를 제일 듣기 싫어하며 제가 무슨 말을 하면 알았어 알아 얘기 하지마 이런식으로 저를 거부합니다. 저도 나름대로 아이의 마음을 알고 스트레스 안줄려고 하는데 건성으로 대답하고
시간만 생기면 그냥 누워있고 집중해서 책상에 오래 앉아 있지를 못합니다. 곧 기말인데 ..주변 친구들 말로는 그냥 두라고 합니다. 딸아이가 욕심은 많아서 친구들보다 잘하고 싶어하는게 제 눈에는 보이는데 ..실천을 하지못하고 자꾸 미루는 버릇이 생긴거 같습니다.그냥 두면 아이가 이번 성적표를 받고 자신에 대해 실망을 할까봐 걱정입니다.
어떤식으로 아이에게 시험공부를 열심히 해야한다고 접근해야 할까요..


쑥쑥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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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