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들은 어릴적 학습지 경험은 한글나라 3개월입니다. 큰아이가 세돌이 지나서 아는분의 부탁으로 구입해서 3개월정도 방문선생님이 오셨다가 남편의 전근으로 지방에 한글나라가 개설되지 않아서 남은 교재로 저랑 아이랑 했습니다. 작은아이는 본책이 있었기 때문에 스티커만 따로 구입해서 저랑 했구요. 더더욱 어릴적 영어학습지 경험은 없습니다. 다만 영어비디오는 자주 보여주어서 다른언어에 대한 관심을 갖는 정도로만 접해 주었습니다. 그때는 지금처럼 영어조기교육에 대해서 활성화 되지 않았고 저 자신도 무지해서인지 별 관심은 없다가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서 영어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집에서 영어비디오 보기와 영어동화책 보며 테잎듣기, 쉬운동화책 읽기, DK CD로 영어를 접해 주고 있습니다. 영어학원도 1년 보냈지만 학원이 학습적인면을 많이 요구해서 아이가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가질까 싶어 과감히 중단했습니다. 언어학자들이 주장하는 선천적인 언어습득능력이 12세까지라니까 1~2년은 집에서 접해주고 그후에 학원을 보낼까 합니다. 아이가 30개월이면 학습지보다는 영어동화책과 테잎, 세서미같은 영어프로그램을 접해주면 어떨까 싶네요. 영어나라같은 것은 전혀 해보질 않아서 제가 드릴 말씀은 없는데 비용대비 시간대비 별효과는 없을것 같아서요... 경험상 책읽어주기가 최고입니다. 엄마가 읽어주는 책으로 나중에 외워서 스스로 한글을 터득하는 경우 주위에서 많이 봤습니다. 꼭 한글터득이나 아니더라도 아이는 엄마가 읽어주는 시간을 가장 행복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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