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현수는 33개월 된 여아랍니다.30개월부터 제이와이북스 교육센타에서 welcomebaby 수업을 시작했어요.그 전까지는 영어는 거의 접해준 적이 없었고 한글로 번역된 창작동화와 명작동화, 전래동화 등을 많이 읽어주었습니다. 사물인지도도 높고 어휘력도 풍부해서 영어를 배우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으로 여기고 아주 좋아한답니다. 근데 문제는 엄마인 저예요.큰 맘먹고 노래부르는 영어동화 160권 세트를 구매했거든요.현수는 한글동화책 처럼 아무때나 아무책이나 뽑아온답니다.재미나게 읽어주길 바라는데, 막히는 단어가 많고 해석이 부드럽지 못해 제가 애를 먹습니다.제가 연습을 제대로 한 책은 현수도 재미나니 자꾸 들고오는데, 연습도 안했고...동화이다보니 의성어,의태어가 많은 책들은 사전에도 잘 나오질 않네요.그때마다 컴을 켜서 검색할 수도 없고....호기심이 강해서 외출시에도 아무때나 이것저것 물어오는데, 영어단어에 있어서는 제 스스로 답답해서인지 전자수첩이라도 사야할까 고민 중이랍니다. 물론 부족하면 그만큼 더 부지런을 떨어 제가 열심히 공부를 해야겠으나,맘먹기만 반복하고 공부진도는 지지부진하니 아이한테 더 안좋은것 같아서요.차라리 저같은 경우는 전자수첩이라도 사는 편이 나은걸까요?전자수첩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진 않을것같은데...어린이 영어동화책에 나오는 단어들 정도는 커버할 수 있을까요? 전 주로 네이버의 영어사전을 이용해서 단어를 찾고 읽는 소리도 듣거든요. 전자수첩이 그정도의 기능과는 맘먹는지도 알고싶답니다. 도움말씀들 좀 꼭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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