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후면 새학기 시작이라서 새 마음 새 각오로 임하려고 합니다.^^ㅎㅎ
저희집 아들녀석 초2 올라가고요.
영어학원 꾸준히 다니고 있습니다.
근디요~~리딩과목을 특히 어려워합니다.
학원에서 빌려온 책은 스토북위주로 1년을 거의 보냈습니다.
챕터북는 cd로 들었던 것들은 아주 쉽게 읽어 내려갑니다.
특히 마빈 같은 것은 4번까지 읽었습니다.
호리드핸리도 역쉬나 마찮가지로 cd로 엄청 듣기했는데 거진 100페이지라 두챕터 읽고는
힘들다고 좀 쉬고 읽는다더니 걍~끝입니다.
네이트그레이트는 첨엔 재미있다고 하더니 한7권정도 읽고는 다신 꺼내보지 않고요.
근래 cd로 듣고 있는건 프래니,마빈,패러디동화,미스터퍼더,어스본영리딩,매직트리하우스.
챕터를 읽혀보려고 cd만 줄창 틀어놓고 삽니다. 집중듣기는 절대 하지 않고요. 그냥 흘려듣기!
이렇게 듣기 레벨은 읽기에 비해 조금 높은거 같은데요. 왜 저희집 아들은 문자 보는 걸 싫어라 하는지.
좀 어렵다 싶은 문제도 읽어주면 아~~그거!!
단어를 짚어주지 않아서 그런가요? 소리로는 아는데 문자로는 모르는,
dvd도 이젠 영어자막으로 봐라 해도 신경쓰여서 싫다고 합니다.
학원리딩은 아주 파도를 칩니다. 1.4, 1.7, 1.1, 2.0, 1.4..
한글을 늦게 깨우쳐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한글책도 스스로 읽게 하지 않은 탓도 있는것 같고,
엄마인 제가 태어나서 지금까장 계속 책을 읽어줬으면 이젠 보답을 해도 될것같은데..
주구장창 어린애처럼 책 가져와서 읽어달라 하고..흑흑흑!!
저희집 아들녀석 진단과 처방을 부탁드려도 될런지요!!
새학기라 바쁘시것지만. 그려도 두서없이 글 올린 엄마를 불쌍타 여기시고 조언 많이 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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