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이 되고...
2(화)일날은 개학해서 준비물 챙기느라 정신없었고
3(수)일은 둘째 유치원 입학식하고 큰애 학교 갔다오고...간식먹인 후
" 자 ~ 집듣 마빈 2권하고 놀이터 나가자..." " 네~ 와 신난다..."
초2 딸 마빈 2권 재미나게 듣고 읽고...1시간 10분정도 걸리죠...
둘째랑 저는 블럭 한시간하고 또 간식먹고 3시쯤 놀이터로 나갔습니다.
쪼무래기들만 있고 초등생은 전멸이더군요.
자전거 타고 놀다보니까 폴리차에서 한무더기 내리고... 5시쯤 되니까 청담차에서 한무더기 내리고..
이번엔 같은반 애들이 토피아 가방메고 나타났습니다.
어제가 초등학원 월수금반 개강일이었던 거죠.
동네에서 학원 그만둔 친구들 한둘에게 전화를 하기 시작했죠.
3월을 맞이하야 전부 다시 등록을 하였더군요.
밀려드는 불안감... 제네들 원어민이랑 거의 2시간씩 이야기 하고 단어 한무더기 외우고 온거 아냐???
또 집에가서 롸이팅 숙제하고 온라인 숙제하고 할꺼 아닌감!!!
바람 분다 집에 가자면서 애들 데리고 집으로 돌아와 다니던 학원에 전화 걸었습니다.
정원꽉차서 대기해야 한다네요. (그사이 딸램은 한나 몬타나 보면서 웃고 난리났습니다.)
다녀보면 아닌걸 알면서도 동네에 않다니는 친구들이 없으니 불안한거죠.
자고 일어나 마음의 위안 쑥에 들어오니 든든한 만재아빠님의 글이 눈에 들어오네요.
1000권읽기는 자신없는데 일주일에 10권을 목표로 읽고 듣고 하겠습니다.
가끔 워크북도 풀고...
한번 지나가면 돌아오지 않는 아이들 학창시절이기에 생각이 많은것 같습니다.
든든한 동지들이 쑥에 오면 많은데... 주변에는 진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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