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 몸만 이러지 않았다면 소싯적 발레리나 하고 싶다고 설쳐대지 않았습니까. 절 아는 사람들 다 코웃음쳤지만요. 아, 꿈 꾸는게 뭐 나쁩니까? 제가 안되면 딸이라도 시키려고 했더니 내리 줄줄이 아들만 낳아놓고 이쁜 드레스와 머리핀만 보면 혀를 꽉 깨물고 살고 있습니다요. 데이패스님, 글 잘 읽고 있구만요. 크크. 이쁜 아영이 사진도 자주 자주 볼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장군님에게도 안부 전해주시어요. 데이패스님이야 절 모르시겠지만 괜히 글 많이 읽다보니 저 혼자 친숙해져서리..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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