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방과후 수업으로 여러가지 잇는데
그중에서 영어도 잇더라구요
그래서 방과후 수업으로 영어 신청햇는데
혹 방과후 영어수업 들으시는분들 반응 괜찮나요
우리 학교에선 엄마들의 반응이 좋은거만 햇다고 하던데
아이들 영어 잘 따라오나요 잘 가르치시는지,,,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학교에서 방과후 수업으로 여러가지 잇는데
그중에서 영어도 잇더라구요
그래서 방과후 수업으로 영어 신청햇는데
혹 방과후 영어수업 들으시는분들 반응 괜찮나요
우리 학교에선 엄마들의 반응이 좋은거만 햇다고 하던데
아이들 영어 잘 따라오나요 잘 가르치시는지,,,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딸도 이번에 신청했는데, 원어민과 한 레벨테스트 결과가 넘 놀라워서 의심이 가긴 하지만서도
^^ 너무 잘 주셔서요.
울 딸 솔직히 알아듣기는 잘 알아듣는데 말은 잘 못하는 아이거든요.
선생님 말을 알아듣고 웃는 걸 보시고 점수를 잘 주신거 같아요.
읽고 쓰는게 안되는 아이라 레벨을 많이 낮춘 반으로 희망해서 들어갔어요.
엄마들 말로는 방과후 영어가 인기가 있는 편이라 전학을 가는 학생이 없는 한 자리가 비지 않을 정도로
인기는 있다고 들었어요.
매일 하루씩 번갈아 들어오셔서 2주에 한국인 강사5회 원어민강사5회가 되는 걸로 들었고요.
비용은 한달에 9만원, 교재비는별도(3개월동안 쓰인다네요)
교재는 시중에서 쓰는 교재들이던데요.
리딩교재랑, My first grammer, 회화교재인듯 싶은거 이렇게 진행되는거 같더군요.
제 생각엔 학원대신 보낸다는 생각으로는 모자랄듯 싶고요.
엄마표영어를 같이 진행한다면 저학년땐 괜찮을 듯 싶어요.
저흰 원어민 강사 주3회, 한국인 강사 주2회 이렇게 했어요.
매일 50분 수업이구요.
음... 이름은 원어민 미국교과서 반이었는데... 언제쯕 미국교과서인지 모호했고요.
레벨테스트도 보고 반배정 받았었는데, 아이들 수준이 거의 극과 극이었어요.
한번은 제가 수업이 어떤가 싶어 살짝 교실밖에서 소머즈처럼 들어봤었는데,
아이들 수준이 천차만별이어서인지, 앞에선 한 아이가 영어로 발표하고 있는데, 한쪽에선 큰 소리로 "와, 밖에 눈온다!" 한국말을 하지를 않나.. 수업분위기가 참.... ㅜㅜ
모르겠어요. 학원에서도 다들 그런 분위기인지...
vocabulary 교재는 또 어찌나 한심했던지요. 영어-한국어가 일대일로 써있고, 예문이라고 되 있는게 '미국방성은 이라크의 이번 공격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_-;;;
우리 딸 그거 보고는 "엄마, 미국방성이 뭐고, 이라크는 무슨 나라이고, 우려는 무슨 말이고, 표명했다는 또 무슨 뜻이야??" --->이게 단어 쉽게 이해가라고 들어놓은 예문?????? -_-;;;
자기네 말로는 미국교과서 특별반을 위해 특별히 구성해 놓은 교재라고 하는데, 웃음이 나올 뿐이었죠.
일단, 교재를 자세히 살펴 보세요.
얼마나 최신의 좋은 교재를 사용하고 있는지 잘 알아 보시구요.
괜히 싼맛에 등록했다가 이상하면 절반 이상을 안 다니게 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어요.
그럼 오히려 더 손해겠죠?
그래도 매일 영어를 접한다,는 가벼운 맘으로 보내신다면 괜찮을 수도 있겠지만,
왔다갔다 하는 시간과, 잠깐씩 아이들과 노는 시간까지 하면 50분 수업한다지만, 하루에 두 시간은 족히 잡아 먹어요. 게다가 갔다오면 간식도 좀 먹어야죠. 얘기도 좀 해야죠. 세 시간이 후딱 지나갑니다.
전 오히려 그 시간에 좀 더 여유롭게 집에서 한글책도 보고, 디비디도 보고, 집듣도 하는게 더 나을것 같더라고요. 단어셤 본답시고, 정말 언제 쓸것 같지도 않고, 전혀 연관성도 없는, 오늘 셤보고 낼 바로 잊어버릴것만 같은 단어를 한번에 서른개씩 외고 있는걸 보곤 어찌나 속이 부글거리던지...
좀 더 꼼꼼하게 따져 보시고, 결정하세요.
원어민 보는 맘으로 시키시거나 그냥 저렴한 맛에 매일반
괜찮을 지도...
하지만 이 영어수업은 듣기로 따져서 15분 밖에 저는 안 쳐준답니다...^^;;
넘 야박한가요??
그러므로 나머지 시간들은 집에서 메우셔야하지요...
그래야 발전이라는게 좀 보이는...
나중에 후회안하는...
일 것 같습니다...
학교만 보내놓고 학교영어 별로다 라고 얘기하시는 분이 많으셔서리...ㅉㅉ
학원들은 수업료 만큼이나 숙제 쏟아주시며 레벨땀시롱 엄마들이
좀 들들들...뽂잖아요...그러므로 일방적 비교는 안되고...
학교표랑 엄마표랑 같이 잘~~묶어가셔도 무방하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