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유아영어를 시작했을 때 넘쳐나는 정보에 첨엔 놀라왔고....열심히 정보를 수집했었어요..좋다는 책도 장만하고 맘 뿌듯한 것도 잠깐...제가 해야 할 일들이 스트레스로 다가왔죠...교육 다이어리를 밤 새고 읽고 읽고 또 읽었지만....동화책이 최고인듯 싶다가도...또 놀이로의 접근이 최고인듯 싶기도 하고...또 생활영어인듯도 하고...짬뽕으로 다 해줘야 될 것 같기도 하고...일단....엄마가 영어를 해 줄 때...가장 적은 엄마의 스트레스 입니다요^^....엄마가 스트레스 받아버리면....아이에게 풀어버리는 경우가 많거든요^^;;(경험담임...)영어가 그리 만만하지 않은 넘이지만...시간이 흐르니..감이 서서히 잡히더라구여...너무 초반에 힘 뺄 필요는 없겠지요..사실 전 초반에 힘 무지하게 뺐지만^^;; ...직장맘이시면 시간관리도 만만치 않구요...그리고 엄마공부가 너무 앞서가는 것 보다는 한발자국 정도 앞서감이 오히려 아이와 영어하는 데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1. hbhm일단 제가 권하는 방법은...hbhm 입니다...먼저 다 외워서 다 써먹기는 힘듭니다...근데...저의 경험으로는 써 먹은 말은 정말 잘 외워지더라구여...일단 한 문장을 콕 찝어 외웁니다...전 첨에 ..자다가 깬 아그한테 did you sleep well??? 무쟈게 했더랬습니다...슬쩍 잘 잤니??? 하면서요... 가능하면 구지 해석하지 않아도 무슨 말을 할 지 이미 알고 있는 상황에서 사용하면 더 좋겠지요...가령 얼굴을 씼을 상황에서 wash your face...라고 하면 구지 해석할 필요없겠지요...하루 한 문장이나 일주일에 두 세 문장....적지 않습니다...쌓이면 이것이 막 제곱으로 불어납니다..일단....하루 한 문장정도 입에 익혀서 퇴근하고...뭐 입이 딱 막히면 wow~ 라고 감탄사 라도..ㅎㅎ아님 냄새난다고 피유~~~ 하면서 우스꽝 스런 표정하나로 때우는 쎈쓰!!!!!하지만 그렇다고 엄마가 하루 한 문장만 외우면 한 발자국 앞서가는 것이 아니죠...엄마는 그 단락을 열심히 외우는 겁니다..한장...아님 몇 문장 더....외우다가 잘 쓰는 표현들이 있습니다..저희 애는 항상 신발을 거꾸로 신어서... you've got your shoes on the wrong feet... 저에겐 무쟈게 긴 문장이지만요 달달 외워서리...그 상황에 써 먹으니 첨엔 쫌 뜨아~ 한 표정이었으나 바로 알아듣고 수정하더라구여...이런 식으로 한 두 문장씩 하다보면...동화책과 비디오가 시너지 작용을 해서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2. 영어놀이 그 다음은 영어로 놀기 입니다...렛츠 플레이를 사셨다니...책을 펼쳐놓고..해도 좋구여..안되면...간단한 놀이 정도 익혀서 해도 좋습니다...직장맘이시니 토요일날 같은 날...2-30분만 놀아줘도 체력 엄청 딸립니다...ㅎㅎㅎ아이들이 얼마나 단순하냐면요...저희 아이 6세때인데요...i will catch you아흐~~~i'm a big hugry bear!!! (곰 나오는 책 읽은 후 하면 더 좋겠죠^^)하면서 잡기 놀이하면요...하루 죙일 해 달라고 합니다..지치지도 않구요..지금 두돌정도이면...뭐 엄마가 몸으로 놀아주는 것이 최곱니다...꼭 모든 문장을 영어로 놀 필요 없습니다..역시 핵심이 되는 두 세 문장부터 시작하세요^^.. 3. 영어동화책그 다음은 영어동화책입니다..너무 많은 액티를 하려면 머리 아프고..또 저처럼 도통 소질 없는 사람도 있어요...그냥 단어와 발음 정도 찾고 뜻은 알고요..읽을 때 쫌 오바해서 읽어주는 것,,,이것이 제가 얻은 결론입니다...그리고 필 받으면 뭐 배고픈 에벌레 책 읽고...그림도 그려보고...칼라밀 같은 걸로 만들어도 보고...정도 입니다...이것도 일주일에 한번 하면 많이 하는 거죠^^....(주로 경험담이라 죄송^^;;)그리고 동화책에 나오는 주로 좋은 표현 하나 정도....찍어서 사용해 주면 좋죠...have you seen my duckling??? 보면 뭐 잊어버리면...해뷰 씬 마이 북??? 이런 식으로요^^.. 4, 비디오보기마지막으로 비디오 보기...개인적으로 까이유 비디오대본은 꼬옥 엄마공부를 위해 권하고 싶지만..이도 저도 머리 아프면 일단 엄마도 아이가 보는 비디오를 한 두번은 같이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보통의 경우 위에 세가지와 중복되는 경우가 많아서요..내용과 분위기는 알아야 되니...그리고 술래잡기 하는 비디오 보면...렛츠 플레이에도 나오고... hbhm 에도 나오고..그렇습니다...그럼 한 번 또 날 잡아서 해 주면 되죠...ㅎㅎㅎㅎ또 비디오에도 잘 나오는 감탄사들이 있어요..뭐 보다보면,,,way to go!!!...(잘했어..정도)이런거 같이 보다가 써 먹는 것도 좋습니다..자꾸 엄마가 그러면 아이도 비디오 내용을 실생활과 연결지어 말 하는 경우도 많걸랑요..^^ 5.문법공부전 요즘 문법공부 열심히 했더니...오히려 입이 닫혀서요..당분간 문법공부는 아이가 쫌 컸을 때 같이 하는 방향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베이직 그래머...좋은 책입니다..뭐 날짜정해서 하루 한장정도 하시면 더욱 탄탄한 기초가 되겠죠... 위에 것들이 사실 시간이 그리 많이 걸리진 않습니다..말이니..하루 한두마디 하는 거...책 한 두권 읽는 것이 30분도 안 걸릴 때도 많구요..엄마공부도 하루 1시간 하면 무지 많이 하는 것인데요...꾸준히가 정말 힘들어요..슬럼프도 많구요...방법론도 많지만...해 보니...좋다는 방법들도 결론은 위의 것들에서 점점 확장해서 꾸준히 즐겁게 가는 것이더라구요..아이가 아직 많이 어리네요..지금부터라도 한 4-5년은 더 유아영어의 길을 걸어야 하는데..정말 천천히 가셔도 꾸준히만 가신다면 거의 성공하신 겁니다요^^...중간에 포기하지 마시고 슬럼프도 이겨내면서..계속 계단식으로 수준에 맞춰 가면서리..그렇게..하는 것....말은 쉽지만..저도 열심히 꾸준히란 놈과 친해지려고 노력하는데..잘 안되네요..ㅎㅎㅎ주로 저의 경험담이니..별 도움이 안 될 지도 모르지만..혹여 참고하시라고 썼네요..즐거운 영어생활 되시길^^..... 준이의 순이님...아자아자!!!!! 홧팅!!!!!!
: 준이의순이님의 글입니다.
> 직장에 출근해서 눈치보면서 쑥쑥에도 날마다 출근도장을 찍은지 한달남짓되네요..
> 엄마의 공부가 필요한거 같아서..hbhm, 레츠플레이..,베이직그래머인유즈, 그리고 또 필요한
> 회화책 두권을 더 샀네요
>
> 대체..이걸 언제 다 공부해서 아이에게 써먹죠...ㅠ.ㅠ
> 매일 한 장씩 나가고 있는 hbhm도 아이앞에서 막상 말도 안나오고
>
> 퇴근해서 집에가면 아이와 같이있는시간이 두시간도 채안되고..
> 노부영 영어동화는 한 30권정도 구매했는데
> 브라운베어..한권만 지금 달달하고 있네요..
> 대체 저걸 언제 다 노래며 율동을 습득하고...활용후기뒤져가며 아이에게 흥미를 갖게하나요..
> 제가 너무 성급한가요...
>
> 위씽 비디오 두개며 위씽씨리즈노래시디 몇개...블루와 고고기글스등...비디오도 몇편있는데
> 언제 제가 다 줄거리 해석하고 노래외워서 해주나요..
>
> 정말 몸이 두개라도 모자랄 지경입니다...
>
> 갑자기 어찌해야하나..막막하고...여기 고수님들 글 읽으니 난 언제 저런 단계가 오나싶고
> 대체 어떻게덜 시간활용을 하시는지 궁금도 하네요..
>
> 참 이상한거....늘 여기 쑥쑥에 글을 올리면서 제 자신의 마음이 정리되는 듯도 하네요..
> 느긋하게..꾸준히..하나씩..하나씩..욕심내지 말고 즐겁게 해야겠죠?..
> .
> 그걸 알지만...대체 머부터...어찌해야할지..이 많은 자료와 정보의 홍수속에 되려...마음이 무겁네요
> 울 서현이 지금 23개월인데...영어는 전혀 인풋도 해주지 않았고(브라운베어 하나정도했죠)...아웃풋은
> 전혀..안되죠...마음 꾹 다잡고 2년정도 열심히 인풋해줄랍니다..
>
> 중요한건 집에서 생활영어회화가 잘 안된다는 거예여....ㅠ.ㅠ
> 제가 먼저 공부해서 해주려니까..참 갑갑해여..
> 동화책읽기도...정말 쉽지만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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