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이 3학년 이어요.
한글도 엄청 힘들게 읽기 시작했어요..학교 들어가기 바로전에 저한테 혼나면서 읽기 시작했어요.
영어도 파닉스를 저랑 같이 하고 7세말에 에이프릴 들어가서 다시 파닉스 하고 레벨업하여 수업을 못 따라가서 관뒀어요.
문제는 파닉스를 이해 못하니 단어 시험이 넘 큰 부담이더라고요.
집에서 그냥 책 읽기 하면서 ..런투리드, 타임투 디스커버 ..그런종류 책은 다 사서 여러번 반복 했어요.
근데 통으로 외우는거라 단어를 따로 노면 몰라요...
2학년때 다시 학원 테스트 하니 다시 파닉스를 하자 하여 일년동안 했고...
학교가 사립이라서 2년동안 파닉스를 했어요. 수업도 원어민, 한국인에 한반에 반씩 나눠서 수업하고...학원보다 낳아요.
그러니 지금 4년동안 파닉스를 여러번 반복 했는데..잘 몰라요.
제가 아주 미쳐요. ㅠㅠ 이번 방학에 이사를 하고 집에서 봐주는데 실력이 넘 들어나니 더 미치겠더라고요.
학원 다닐때는 숙제만 봐줬는데....정말 제가 발등을 찍었네요.
묵음도 모르고, 더블 사운드도 모르고...ㅠㅠ 단어를 못 외우니..레벨업이 안되는것 같아서 단어 암기를 시켰는데...넘 힘들어 하더군요.
다시 학원 보넬려고 레벨 테스트 보니..다시 파닉스 하자고 하네요.ㅠㅠ
이젠 엄마표로 할 자신이 없어요.
별 생각이 다 들어요..그냥 학원을 꾸준히 보냈으면 더 늘었을것 같고...
괜히 아이만 잡고...저 정말 엉엉 울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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