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그런가 이상하게 잠이 안와서 다시 컴을 켰네요.오랫만에 쑥쑥에 들어오니 유용한 글들이 엄청 많아 몇개 읽으며 또 자극받고.. 요즘 제가 하는 고민 올려봅니다.저희 아이는 20개월 남아입니다.돌전부터 간단한 생활영어와 동요,동화등을 접하게 해주었습니다.그래서 영어동요,동화책 다 좋아하고 생활영어 몇가지 쓰면 대충 알아듣고 행동하고..17개월정도에 물고기를 보고 '피쉬,피쉬' 신발보고 '슈,슈'하면서 단어 몇개씩 말하더군요.그때만 해도 드뎌 효과가 조금씩 나오나보다 하며 좀 좋았는데..요즘은 고민과 걱정이 앞섭니다. 제가 영어쪽으로 인지나 문장을 얘기하다보니 우리말로 하는게 소홀해지더군요. 그러니 아이또래를 만나면 그아이는 한국말로 문장까지 하는데우리아이는 지금도 단어 몇개만 하고 그러다보니 말까지 다른 아이들보다 더 느린것 같고..다른 아이들은 제법 문장으로 의사표현하는데 우리 아인 단어 앞부분만 하고 있으니..아이마다 다르니 비교하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마음속으로는 은근히 걱정이 됩니다.영어한답시고 저때문에 우리나라 말까지 늦게 터지는것 같아서요.아이들 이중언어하면 말이 좀 늦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는데 우리아이는 더 느린것 같다는 생각이자꾸 드네요. 또 육아서 몇개를 요즘 읽어보니 한국말을 잘해야 영어도 잘한다면서 한국말부터 가르치고영어는 좀 있다가 해도 충분히 잘한다는 등 ..제가 귀가 얇아서인지 많이 고민스럽니다. 한창 영어공부 열심히 하다가 막상 아이말이 늦어지니 '이거 한국말부터 제대로 가르치고영어를 해야하나'하는 고민 때문에 요즘은 간단한 생활영어조차 사용안하고 있는 상태네요.말이 늦는건 개인차이니 걱정말고 이중언어 계속 밀고 나갈까요? 쑥쑥맘님들도 저처럼 이런 과정 겪으셨겠죠?도움답글 부탁드려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