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에 온 지 3주~ 우리 준원이는요 39개월 남자아이구요 전 직딩맘입니다. 그동안 아이에게 영어 세계를 접하게 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만... (비디오,스토리북,오디오 테입 등을 사들이고 있죠~) 이 녀석이 엄마의 노력에는 아랑곳 않고 몬테소리 "엄마도와주세요"라는 가이드 비디오만 아침,저녁으로 봅니다. 처음에 그래도 보던 위씽 비디오는 싫다네요~무조건 몬테소리 틀으랍니다. 책도 i spy 몇권을 처음에 샀을 때는 자기전에 읽어 달라고 하더니 요즘에 영어책은 가져오지도 않구요, 몬테소리 곰돌이 시리즈,발렌틴 시리즈만 가져옵니다. 영어 테입 틀면 크리스마스 캐롤송 틀라구 하구 ~ 휴~~ 딸리는 영어지만 머리 굴리면 영어로 가끔 대답하믄 ...멀뚱멀뚱 '엄마가 뭐하나?...'그런 눈으로 쳐다본답니다. 너무 늦게 영어를 접하게 되어 그럴까요? 포기하지는 않을 건데 제가 이 시점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맘님들 도와주세요~ 참,요즘엔 준원이가 한글에 관심을 갖는 것 같아요. 이건 장남감 할 때 '장'이야~ 장난감의 감은 감자의 감이야~ 뭐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하네요(이것도 몬테소리 비디오에서 나오는 내용이랍니다.) 이렇게 아이가 한글에 관심을 가지면 엄마가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 직장맘이라 시간은 없고, 짧은 시간에 어떻게 아이를 도와주워야 할지 너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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