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데(꽤 유명하고 시설도 좋고 선생님도 좋은 유치원입니다.)
2002년 1월 생으로 6세반으로 다니고 있거든요..
근데 이녀석이 영..재미없어합니다.
유치원에 다니기 전에 집에서 저랑 책보고 도서관다니고 집에서 오르다하고 미술하고 유리드믹스 다니고.. 문화센터다니고 했었는데 그게 더 재미있다고 느끼는 것 같아요.
유치원에 다니기 싫어해서 워낙에 제가 많이 혼내서리.. 억지로 가기는 하는데 무엇이든 적극적인 이 아이가 유치원에서는 소극적이랍니다.
그래서 유치원을 바꿔볼까? 하고 생각중에
주위에 영어유치원으로 한번 바꿔볼까라는 생각을 잠시 했거든요..
그래서 지나가는 말로 물어보니
가고싶다고 하네요..
영어유치원가면 영어로만 말해야하고 지금보다 더 어려울꺼야..
라고 말했더니 아무리 어려워도 영어로 말하고 열심히 다닐꺼야.. 라며 보내달라고 합니다.
영어유치원에 상담차 들렸는데
원어민선생님이랑 아무렇지도 않게 인사를 하는겁니다.
HELLO~ 라구요..
일단 원어민에 대한 거부감은 없더라구요. 생각보다..
다니는 걸로야 동네의 LCI 를 보내고 싶은데 지금 티오도 없고 82만원이라는 돈도 부담스럽구요..
그래서 차선책으로 ECC를 선택했는데
보내야 하는 건지.. 어쩐지..
막상 영어유치원에 보내려니 5세에 유치원에 보내지 않은것이 후회되네요.
5세에 일반유치원다니고 6-7세에 영어유치원을 보내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영어유치원 보내시는 분..
장단점좀 간단히 알려주시겠어요?
제가 ECC를 보낼 예정인데 ECC 보내시는 분 얘기 해주셔도 좋습니다.
어쨌거나 아이가 유치원 다니는 걸 좋아하지 않으므로
바꿔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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