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4일경.. 전 넘 답답하고 짜증이 나서 이곳에 글을 올렸죠..
나도 엄마표로 웃고 싶다고..
그땐 넘넘 답답했어요..
아이가 항상 제자리 걸음을 하는것 같아서 마음도 아팠고..
시간에 쫒기는 녀석이 안탑깝게만 느껴졌죠..
그래서 엄마표로 가고 싶으나 용기 없는 엄마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죠..
그래서 봄방학부터 집듣시작했습니다.
처음으로..ㅎㅎ 항상 리딩만 헀을뿐 집듣은 하지 않았거든요.
그렇게 시작한 나날들...
하루에 40분이상은 집듣을 헀습니다.
그동안 네이트그레이트 20권을 한권당 3번정도 들었고, 매직트리 쥬니비등은 10권정도 집듣헀습니다.
그리고 학원에서 하는 a/r과정도 하루에 3~4권을 매일 매일 읽고 시험을 봤습니다.
그랬던 결과..
오늘 학원에서 리딩레벨을 받아왔습니다..
녀석 시험은 쉬웠는데..겁이 난다고.. 못봤으면 어쩌지..걱정이 됐답니다..
그런데. 결과를 보는순간.. 와~~~
녀석의 레벨이 0.6이나 올랐답니다..
리딩의 효과가... 집듣의 효과가 이렇게 빨리 나타나는지..전 정말로 놀랐습니다.
전 항상 의문이였어요..
집듣만으로도 실력이 좋아질까??? 집듣을 한다고 귀가 트일까???
책을 많이 읽는다고 아이가 달라질까???
역시 엄마는 결과치에 믿음이 가는가 봅니다.. (의심많은 맘.. ㅠㅠ )
아무튼 전 오늘 노력의 댓가가 무엇인지..
그리고 책의 효과가 무엇인지.. 느꼈답니다
오늘 참 읽었던 한글의 소절이 생각나네요..
만재아빠님의.. 글... (어느어머니의 질문에 대하여)에서요..
1 당장 오디오북은 틀어 놓고 생각한다. 흘려듣기 집중듣기 상관없이 틀어논다.
고민하시는분.. 먼저 틀으세요..그리고 들려주세요..
그리고 읽히세요.. 그러면서 고민하세요..
전 이젠 답을 조금씩 찾아가는것 같아요..
마음속으로 1000권읽기 도전했는데.. 저 꼭 실천할껍니다..
1000권 읽기 속으로 빠져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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