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 신랑이 미국에 파견간대요.가서 한 5년 쯤 살다올거라네요. 그 이상이 될 수도 있고...친구 딸은 제 딸과 동갑인데 (3살)아직 영어는 전혀 하지 않고 있죠.저는 쑥쑥을 알게된 계기로 책이다 비디오다 사느라 심리적 금전적 출혈을 좀 하고 있지만,제 친구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더라구요.그러더니 이렇게 미국에 간다네요.저 왠지 힘이 쑥 빠져요.영어책 읽어주면 저리 도망가버리는 딸을 보면 더 힘빠져요.ㅡ.ㅜ그리고 제가 그렇게 부러워하는 영어권 나라들의 엄마가 되는 친구가 부럽기도 하구요. 미국가서 고생이야 많이 하겠지만 ,이민가는 것도 아니고 젊어서 그렇게 나갔다오는 것은 아이를 위해서나 부모입장에서나 좋은 일 같아요. 제 친구도 네이티브 스피커가 되어 오겠죠? 그러면 아이도 다 컸으니 영어학원 같은데 일자리도 구하기 쉬울텐데...이래서 기러기 아빠들이 생겨나나봐요. 그쵸?부러운 맘에 몇자 끄적여 봅니다.^^그리고 노력하시는 여러맘님들 글보면서 다시 힘내봅니다. 힘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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