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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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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살러가는 친구...

  • 부러운맘
  • |
  • 2006-08-24
6

제 친구 신랑이 미국에 파견간대요.가서 한 5년 쯤 살다올거라네요. 그 이상이 될 수도 있고...친구 딸은 제 딸과 동갑인데 (3살)아직 영어는 전혀 하지 않고 있죠.저는 쑥쑥을 알게된 계기로 책이다 비디오다 사느라 심리적 금전적 출혈을 좀 하고 있지만,제 친구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더라구요.그러더니 이렇게 미국에 간다네요.저 왠지 힘이 쑥 빠져요.영어책 읽어주면 저리 도망가버리는 딸을 보면 더 힘빠져요.ㅡ.ㅜ그리고  제가 그렇게 부러워하는 영어권 나라들의 엄마가 되는 친구가 부럽기도 하구요. 미국가서 고생이야 많이 하겠지만 ,이민가는 것도 아니고 젊어서 그렇게 나갔다오는 것은 아이를 위해서나 부모입장에서나 좋은 일 같아요. 제 친구도 네이티브 스피커가 되어 오겠죠? 그러면 아이도 다 컸으니 영어학원 같은데 일자리도 구하기 쉬울텐데...이래서 기러기 아빠들이 생겨나나봐요. 그쵸?부러운 맘에 몇자 끄적여 봅니다.^^그리고 노력하시는 여러맘님들 글보면서 다시 힘내봅니다. 힘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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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혜맘
  • |
  • 2006-08-28 07:01
답댓글
너무 부러워 마세요
뭐 영어가 인생에 전부? 아니잖아요.
힘내세요
저 또한 아이들 영어교육에 목말라 겁없이 미국왔슴다
지금 3개월 접어드는데 정말 한국 가고 싶더라구요
한국도 좋은 나라입니다
미국오니 그런생각이 더더욱 드네요^^
얻는것반 잃는것 반 입니다
전 한국에 있는 제 친구가 더 부러울 다름입니다.^^
한국에 계신맘들 화이팅!!!
저에게도 화이팅을 외쳐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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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라미
  • |
  • 2006-08-25 15:52
답댓글
제 고등학교 친구 하나 대학 친구 하나 이렇게 두명이 미국에서 5년씩 살다가 이번에 돌아왔습니다. 아이는 영어 어지간히 하지만 그야말로 유아 영어이기때문에 그리고 한국에 돌아와서 환경이 훌륭하지 않으면 쉽사리 잊어버리는게 현실입니다. 제가 중학교 영어 교사인데 학생들 중에서도 그렇게 어릴 때 영어권 나라에서 살다온 아이들은 영어 거의 못하더라구요. 반면 초등 3학년 정도에 다녀온 아이들은 영어 훨씬 잘하구요. 그리고 엄마의 영어는 많이 늘지 않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 친구도 자기는 영어 배우려고 나름대로 교회도 나가고 성경 공부도 하고 미국 엄마랑 어울리기도 했는데 잘 못합니다. 발음도 그렇고요. 그러니 부럽기는 하지만 너무 속상해 하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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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마미
  • |
  • 2006-08-25 13:49
답댓글
저희 시누는 3년 나갔다 왔는데 엄마나 아이들이나 모두 영어공부에 신경을 안쓰는건지, 아님 한국 사람들이랑만 만났는지 그대로던데요. 나가는 사람이 배우려고 맘먹으면 뛰어나겠지만요. 제 시누 아이는 인사정도도 안하던데요. 아는대로 아는척 안한는건지 모르겠지만요. 전 외로움을 많이 타는 편이라 나가라고 해도 겁나서 못 나가는 스탈이랍니다. 나가서 얻는 것도 있겠지만 힘든것도 많아요. 지금 행복한 가정에서 열심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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