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만에 집에 와서 책장을 보니 그 시간동안 아이의 영어 실력이 향상되어 이제는 너무 쉬워서 정리해야 할 책들이 많이 보이네요. 박스를 두 개 준비해서 사촌동생들에게 보낼 책들을 싸는 것이 요즘의 즐거운 일상입니다. 보내기 전에 한 번씩 마지막으로 읽히고 들려주면서 둘째주를 보냈답니다. 사실 매일 보는 아이라서 아이의 발달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히 모르다가 가끔 예전에 어려워서 꽂아두었던 책이나 워크북을 다시 펼쳐보았을때 너무 쉽게 느껴지면 깜짝 놀라곤 한답니다. 그래서 시간이 약이다라는 말이 있는 모양입니다.
1. 흘려듣기 : 매직스쿨버스(작년에 디비디로 즐겁게 보기는 했지만 소리만 듣기는 처음인데 대사를 따라해가면서 즐겁게 들었습니다), 레디 액션(아이가 6-7세때 유치원에서 배운 교재인데 아이가 반가워하면서 들었답니다), 삼성명작동화(작년에 구입했을때는 큰 흥미가 없더니 동생주려고 마지막으로 들으니 즐거워하네요)
2. 소리내어 따라하면서 듣기 : 삼성명작동화 전권(사촌동생에게 보내기 위해 마지막으로 한 번 쭉 큰소리로 들으면서 읽기도 하고 스스로 소리내어 읽기도 했습니다)
3. 직접 읽기 : 원하는 그림책(요즘은 묵독을 즐깁니다)
4. 영어로 말하기 또는 글쓰기 : 이번 주 들어 부쩍 과거, 현재, 미래 시제를 정확하게 사용하네요. 시제를 알려준 적이 없는데 어떻게 알았을지 신기합니다.
5. 영어 그림 일기 쓰기 : 매일 즐겁게 쓰고 있습니다.
6. 디비디 시청 : 매직 스쿨버스(일주일에 한 두번 디비디를 보게 합니다)
7. 워크북 : 레디 액션 워크북(작년에 어려운 듯 해서 두었던 것인데 이제는 너무너무 쉬워졌네요. 술술 즐겁게 풀었습니다)
다음 주에는 레디 액션 워크북 마무리 해서 교재와 씨디를 동생에게 보내고, 동생에게 보낼 쉬운 그림책들을 소리내어 읽기를 한 번 씩 해 볼 생각입니다. 책장이 조금씩 정리되어 가는 것이 참 기분 좋네요.


쑥쑥몰
체험이벤트















